강진고을신문 : 김현태 시인 '그대 생각'
HOME 회사소개 이용약관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기본스킨 오렌지스킨 보라스킨 연두스킨 그레이스킨
2022년 8월 17일 수요일
뉴스홈 > 플러스 > 문학의 향기
2022-07-27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김현태 시인 '그대 생각'

그대 생각

 

조선대학교 초빙교수 김현태

 

묵묵히 숨죽이며

가슴 속 비집은 채 숨어 있는

쉼 없는 열정 불태우고

 

햇살 걸터앉은 창가에

마음밭 쓸어내리는 그리움 자락

뭉게 뭉게 피어 오른다

 

시간이 흐를수록

하이얀 여백에 젖어드는 설레임

애뜻함 오롯이 솟아난다

 

산새 우짖는 노랫가락

들꽃의 향기로움 살포시 내려 앉아

바람결에 보고픔 띄워보낸다

 

추억 뒷편 묻어 둔 사연

촉촉이 젖은 눈가에 잔물지으며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사랑

 

해걸음 호숫가에

산그림자 나뭇가지에 걸려 있고

허기진 메아리 돌아 온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기자이름없음 
문학의 향기섹션 목록으로
꽃이 된 세월
김남현 시인
김영석 시인의 '2019 기해...
덕산 김영석 시인
카메라영상<홍련사 동백꽃>
다음기사 : 김영석 시인 '사람을 닮은 바다' (2022-07-27)
이전기사 : 김현태 시인 '마스크' (2022-07-22)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이형문의 창가...
“(재)남미륵사 ...
“오늘만 살자” ...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게시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