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을신문 : 김영석 시인 '사람을 닮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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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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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시인 '사람을 닮은 바다'

사람을 닮은 바다

德山 김영석

 

바다는 사람을 닮았다

그러는가 헤일 수 없는 사람들이

저마다 상념을 바다에 던져 놓았으니

 

누군가는 설움을

누군가는 미련을

또 어떤 분노를

 

그렇게 온갖 아픔을 던져놓아

상처난 바다에

우리는 무엇을 버리려 서 있는 걸까

 

생각 해 보면

버리고 싶은게 어디 한 둘인가

고단함도 있고 회한도 있건만

그리움도 있겠지

 

허나 무엇하나 온전히 버리지 못하고

비에 젖은 고독

나를 외면하러 돌아누운 바다에

파도소리 가슴을 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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