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을신문 : 김현태 시인 '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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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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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시인 '봄의 향기'

 

[ 봄의 향기 ]
- 조선대초빙교수 김현태
 
봉긋이 볼 붉히며
늘어진 가지마다 싱그러움 덧씌워
촉촉히 내린 빗물에 목 축인다
 
날아든 바람의 속삭임
길게 늘어선 추억의 더미 보듬은 채
침묵 속에 뜨거운 사랑 버무린다
 
살갑게 품어 주는 향내음
진하디진한 색깔 갈피 갈피 덧칠해
꽃잎에 걸터앉아 바둥거리고
 
그윽한 눈빛으로
꺼지지 않은 그리움 자락 팔락 팔락
설렘 매달려 쪼아대고 있다
 
 
뜨겁게 피어나는 사랑
구름 자락에 휘감은 열정 걸어 놓고
따슨 햇살에 정갈히 헹구며
 
풋풋한 초록빛 펼쳐
목마름 누운 자리마다 기다림 머금어
하얀 속살 가득 채워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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