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농협 진성국 ‧ 축협 김영래 …현재까지 단독
산림조합 : 곽영림 ‧ 안현천 ‧ 윤길식
수협 : 김용철 ‧ 박범석
한들농협 : 마경무 ‧ 조명언
남부농협 : 서천원 ‧ 이정환 ‧ 최길선
도암농협 : 문경식 ‧ 윤재선
3월 8일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두 달(64일) 정도 남겨놓고 우리 지역 조합장 출마예정자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강진농협의 경우 일찌감치 김강민 출마예정자가 출마를 접었고, 김근진 전 조합장이 아직 확실하게 출마의지를 밝히고 있지 않은 상태여서 현재 진성국 현 조합장만이 출마예정자로 대두되고 있다. 김근진 전 조합장이 출마의사를 밝힐 경우 2파전이 예상되고 있다.
강진완도 축협은 재선을 노리는 김영래 현 조합장만이 출마예정자로 대두된 가운데 출마의지를 밝힌 예정자는 없는 상태다. 단독 출마가 유력하다.
강진군산림조합은 현 조합장이 물러날 예정이어서 무주공산인 상태에서 곽영림, 안현천, 윤길식 3파전이다.
강진군수협은 박범석 현 조합장이 3선의 고지를 향하고 있는 가운데 김용철 출마예정자가 떠오르고 있어서 2파전이다.
한들농협은 조명언 현 조합장이 3선을 향해 뛰는 가운데 마경무 출마예정자가 도전장을 내고 있어 2파전이다.
남부농협은 서천원 현 조합장이 3선을 달리는 가운데 이정환, 최길선 두 출마예정자가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어 3파전이다.
도암농협은 윤재선 현 조합장이 재선을 노리는 가운데 문경식 전 조합장이 출마예정자여서 2파전으로 신관과 구관, 구관과 신관의 싸움이다.
-2023년 3월 8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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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국 강진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출마예정자
강진농협 최고 중심가치는 조합원이다.
지역 최고자산 보유한 대표 금융기관 ‘자리매김’
설립 50주년, 금융자산 ‘5천억원 달성탑’ 수상
지역과 상생· 고객· 조합원 눈높이 경영이념 추구
22년 6월말 기준 전남지역에서 금융자산 5천억원을 달성한 농·축협은 144개 본점사무소 중 18곳이 전부다. 이 가운데 강진농협이 당당히 이름을 올려 자산건전성으로 대내외 공신력을 갖춘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진농협은 농촌지역으로 자산 규모를 늘려가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손익 확보를 위한 증대에 매진하고 사업 규모를 확장하며 건전경영을 이끌어 상당히 고무적이다.
강진농협을 이끌어가는 진성국 조합장 경영철학은
1961년 강진읍 도원마을에서 태어나 강진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진성국 조합장은 농협과 인연은 1988년 농협대학교를 졸업하고 강진농협에 입사하여 새내기 농협맨으로 근무를 시작하면서 부터이다. 여신상무, 미곡종합처리장 장장, 기획총무상무, 성전, 군동 지점장을 거치면서 30년간 농협의 모든 사업 분야를 경험해보고, 종합업적공적상. 인력관리유공공적상 등 중앙회장 표창3회를 비롯하여 도지사, 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최우수책임자로서 업무를 집행해봤던 관록의 경영자이다.
진조합장의 경영철학은 「친절을 통한 전국최고의 농협구현」으로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무한한 봉사」라고 밝혔다.
창립 50년이 지난 지금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추진한 노력이 모태가 되어 지금의 강진농협이 존재할 수 있다며, 이제는 최고의 친절을 통해 “금융자산 5천억을 지나 1조원시대의 강진농협”을 만들고자 지난 반세기를 디딤돌 삼아 힘차게 전진하고자 한다. 라고 말하였다.
아울러 건실하고 투명한 경영을 실천하면서 내실을 다시고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에 힘쓰겠다. 농업, 농촌, 농협 그리고 지역사회발전과 지역민에게 이바지하는 강진농협으로 거듭나는 원년의 해로 만들겠다 라고 하였다.
농협의 존재 목적 가운데 하나가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에 기여하는 일이다. 강진농협은 오직 조합원을 살피며 뚜벅뚜벅 한걸음 한걸음 쉬지 않고 전진 하고 있다.
조합원무료건강검진 600명에서 1천명으로, 2년에 한번 꼴 가능!.
벼육묘 배달서비스 고령,부녀자농가에 시행
조합원의 복지와 농업소득향상에 직접 지원하는 교육지원사업비를 년간 22억원 이상을 집행하는 강진농협은 전국 농협 중에서도 교육지원사업비를 많이 지원하고 있는 농협 중에서도 손꼽는 상위 농협이기도 하다. 전년도까지만 해도 년간 6백명 조합원의 건강검진을 추진하였지만, 진조합장이 취임하고 부터는 그 두배인 1,000명의 조합원에게 KMI한국의학연구소. 광주은병원과 연계해서 무료건강검진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점이다.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의 현실에 적절하다는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두 번째로는 농가일손 부족과 고령화, 여성농업인 농가를 위해 벼육묘 배달 서비스를 실시한 것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실시하지 못했던 영농기철공동취사장을 기존에 강진읍 부춘리 한군데서만 하던 것을 군동면유통센터와, 성전면오산마을 회관, 3군데로 확대하여 약7천여명의 농업인이 이용하여 농번기 일손절감에 큰 도움이 되었다.
이런 사업은 진조합장의 공약사업으로서 취임하여 의욕적으로 실행하였으며, 많은 조합원들은 조합원들에게 피부에 와 닿는 사업으로 30년 농협생활 경험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큰 호응을 하였다.
이외에도 고품질 쌀 생산에 기여한 객토지원사업은 군동면 일원에 실시하였고, 올해에는 성전면 일원을 그 대상으로 한다. 어버이날에 맞춰 경로효친사상고취와 80세이상 1,050명의 원로조합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전체 직원들이 일일 자녀 되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무엇보다도 이런 행사에는 내부조직인 농협부녀회와, 농가주부모임의 회원들이 함께하여 단합된 농협의 모습을 보였다. 그 외에도 소득증대를 위해 사계절시설하우스 지원사업, 로컬푸드포장재지원, 개량물꼬지원사업, 논두렁개량지원사업, 등을 통해 강진농협 조합원이 농업소득증대를 이루고 더 나은 복리증진과 지위향상을 위해 항상 조합원과 함께 나아가고 있다.
경제사업 등에서도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는 강진농협은
경제사업장에는 영농자재백화점, 농기계센터, 주유소, ATM365코너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쇼핑을 구현하였으며, 택배사업 등 조합원의 이용편의와 농업생산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파머스마켓은 고물가시대에 물가안정을 위해 매월 세일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12월말 기준으로 287억84백만원의 매출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용해주신 조합원을 위해 마일리지 포인트적립, 이용고배당과 사업준비금을 통해 3억5천여만원을 전년말 기준으로 지급하였다.
또한 서울시 공공급식 식자재 납품배송을 주3회 서울시에 실시하여 우리지역 농산물을 판매하는데 크게 기여를 하였다. 그 동안 이용해주신 지역민과 소비자들을 위하여 마트 내부인테리어, 싸인, 조명, 매대, 화장실 등의 교체 공사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경함으로써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강진명품쌀귀리 공장 올해 준공을 목표로 차근차근 진행
전략적 소득증대작목으로 재배를 시작한 강진쌀귀리는 200ha면적 계약재배 통해 종자보급부터 기술교육 재배지도 등 각종 지원과 판매망 구축의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부6차융복합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및 지방비로 지원받아 작년부터 공사착공된 쌀귀리 가공공장은 올해 준공을 목표로 한치의 오차도 없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찰벼 소비를 위하여, 미곡처리장에서 찹쌀가공을 시작할 수 있게 현대화시설을 하여서 지금은 전국 대형 마트 등에 납품을 하고 있다.
시대의 유통흐름이 오프라인과 대형유통센터 판매위주에서 급격히 온라인플랫폼과 방송채널 판매로 변화함에 따라, 온라인유통센터를 개설하였으며, 본점 판매팀에서는 온라인풀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광역 온라인 판매에 주력하고 있으며 기존의 강진군연합사업단 통합마켓팅조직을 광역생산유통혁신조직으로 거듭 변신을 꽤하고 있다.
진성국 조합장 강진농협을 어떠한 농협으로 이끌어 나갈 계획인가?
“강진농협 최고의 중심 가치는 조합원이다.”
조합원과 직원의 지속적인 소통과 신뢰를 쌓기 위해서 5천여명 조합원과 전 체직원이 함께하는 「조합원전담제」를 실시하여 조합원들의 불편함이나 요청사항을 지체 없이 해결하는 소통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조합장은 조합원을 섬기는 친절한 농협으로 우리조합을 탈 바꿈 할 것을 약속하며 강진농협 150여 임직원은 조합원이 대우받는 농협, 조합원이 잘 사는 농협을 만들어 가기 위해 “첫째도 친절, 둘째도 친절” 이라는 슬로건을 가슴에 새기며, 정성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하였다.
2년 동안 대풍으로 과잉 생산된 일반벼와 찰벼는 판매처가 없어 고민할 때 전국 어느 농협보다도 앞장서서 전량 수매하여 강진지역 쌀값을 지지하고 농가소득증대에 이바지 했던 것 에 대해 전국의 대다수 농협조합장들 사이에는 진조합장의 발빠른 대처가 화제로 회자되고 있다고 한다.
한발 앞서 고민하고 조합원을 위한 정책을 펼쳐가는 강진농협은
2022년도 결산결과가 아직은 공시되지는 않았지만, 튼튼하고 안정된 경영활동으로 조합원에게 사상최대의 지도사업비를 지원하면서도, 안정된 손익성과를 달성하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진성국 조합장은 올 한해 경영목표 및 사업추진 방향을 전문성. 경쟁력 강화를 통한 인력 및 사업의 내실화 추진과, 조합원 실익지원 확대를 통한 농협의 정체성 확립. 그리고 농업소득 증대 사업을 통한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중점으로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신규 소득 작목인 대마 씨 재배와 타 소득 작물재배를 위한 각종 세미나 및 교육계획을 수립하여 개발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초우량 복지농협을 위해 뚜벅뚜벅 전진하는 강진농협은 진성국조합장의 리더쉽을 바탕으로 모든 직원이 협심 단결하여 친절을 통한 전국최고의 농협구현, 고객의 자산보호와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
상호금융 1조원 달성 과 복지농협을 향한 새역사에 도전장을 내밀고 다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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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산림조합 출마 예정자
곽영림 강진군산림조합조합장 출마예정자
“강진을 대표하는 브랜드 임산물 생산하는 조합 만들겠다”
곽영림 산림조합조합장 출마예정자는 1963년 성전면 출신으로 강진군산림조합 상무와 장성군 산림조합 전무를 지냈다.
또한 광주‧전남산림조합상무협의회 회장과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과장을 지낸 경력을 갖고 있다. 광주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고 농림식품부장관상과 산림조합중앙 회장상(2회), 전라남도지사상(2회)의 수상경 력이 있고, 산림산업기사, 산림공학기술자(기술고급), 산림경영기술자(기술고급)등의 자격 증을 소유하고 있다.
그는 “강진의 산림조합 현실을 살펴볼 때 전국의 연간임산물생산액(통계청 4년간)이 전남 22개 시군에서 15위를 차지해 아주 저조 한 실적이다. 65억 정도 되는데 고흥과 순천의 경우 400억이 넘고 구례와 장성이 300억이 넘으며, 장흥과 광양이 200억이 넘는 것에 비하면 그렇다. 시군별 동향분석을 해볼 때 각각 해당 군의 특산물 가운데 임산물이 있는데, 조 경수‧잔디‧산채‧산양삼‧표고버섯 등이다. 그러나 강진은 대표할만한 특산물이 없으므로 강진을 대표하는 브랜드 임산물 생산이 시급 하다 생각한다.”
그는 이어 “이를 위해 강진군과 임업생산자, 그리고 산림조합이 머리를 맞대고 연구를 해볼 생각이다. 생산뿐 아니라 기계화를 통해 수확하는 방법 등도 군과 병행해서 모색하고 유통부분도 산림조합에서 적극 대행하는 방법을 찾아볼 것이다”
곽 예비후보는 특히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요양원 시설을 적극 강조했다. “지금은 요양원 시설이 정원대비 100% 가까이 수용되고 있으나 앞으로는 부족현상에 대비해서 임업인 전용 요양시설을 개설할 생각이다. 따라서 조합원이 요양시설을 이용할 경우 일반 요양원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를 성공시키기 위해 국비를 지원받을 생각인데 그 사례로 전국 2곳이 농협에서 운영을 하고 있다”
요양원 운영은 산림조합의 수익사업 차원으로도 해석된다. 금융사업에 대해서도 산림 조합 중앙회 근무경력을 십분 발휘해 임업인 정책자금지원을 최대한 끌어오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정책자금은 장기저리자금으로 강진의 경우 80억원이 약간 넘는 수준이지만 해남의 경우 220억원 정도이므로 이 점에 대해선 조합장의 역할이 크다고 주장한다. 중앙회와 인맥이 닿는 점을 십분 발휘해 정책자금을 많이 가져 와 조합원에게 혜택이 주어질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산림조합은 타 협동조합에 비해 조합원과의 교류가 활발하지 않다. 조합원과의 의견정 취는 물론 운영평가 자문회의를 발족하여 조합경영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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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천 강진군산림조합조합장 출마예정자
“연봉 절반 조합원에 환원하는 마음으로 봉사하겠다”
안현천 산림조합조합장 출마예정자는 1962 년생으로 강진동초, 강진중, 강진농고 임과를 졸업한 후 순천농업전문대학교 조경과를 졸업했다. 1988년 강진 산림조합에 입사 상무직무대행과 나주 산림조합 상무로 퇴직해 32년 가까이 산림조합에 몸담았다. 그는 조경특급 기술자 자격을 획득했고 산림토목 중급 기술자이다.
안현천 후보는 첫째, 조합장에게 지급되는 연봉 절반을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마음으로 조합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공약으로 제시했다. 조합원과 군민을 위한 봉사정신으로 임하겠다는 것이다. 둘째, 우리 지역에는 임야면적이 많은데도 변변한 수목원이 없고, 또 한 산림을 이용하여 부가가치를 높일 수 없는 사업이 없다는 점에서 다양한 지역 향토수종 을 이용한 수목원 조성을 제시했다. 우리 지역은 난대수목지구로 다양한 수종이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기후에 맞는 녹나무, 황칠, 먼나무, 이팝, 구실잣밥(구황잣밥) 등 다른 지역에 서는 조성할 수 없는 이국적인 나무로 조성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또한 수목원에는 분재원도 개설하여 아름다운 분재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셋째, 수목장과 반려동물 수목장을 조성하 겠다는 것이다. 수목장은 사계절 푸른 반송, 소나무를 비롯하여 잣나무, 측백나무, 오엽송 등의 나무를 이용하여 부부목(2기), 가족목(4기), 대가족(8기)으로 지정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고, 사랑을 나누었던 반려동물을 그냥 버리는 일이 없도록 반려동물 처리장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넷째는 힐링숲단지 조성 하되 일정지역에 지역향토수종을 식재하여 테마에 맞는 휴식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녹나무, 먼나무, 구실잣나무 등의 단지를 통해 이국적인 힐링의 명소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다섯째는 수목원과 수목장, 힐링 숲단지를 일주하는 ‘레일열차’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같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레일열차’가 새로운 강진의 관광명소가 되어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웅대한 계획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운영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따라서 부지는 강진군이 소재한 임야 100헥터(축구장 100개 정도의 면적) 규모로 하여 명실공히 강진군의 대표적 관광지로 조 성하는 것이다. 여섯째는 이렇듯 아름다운 힐링 숲단지에 요양원을 개설하여 많은 임업인 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여섯째는 나무시장의 개설이다. 나무시장은 언제든지 임업인과 농가에서 생산되는 꽃과 나무, 정 원수가 팔릴 수 있도록 하고 또한 구매할 수 있는 나무시장으로 임업인들의 수익창출에 이바지하겠다는 계획이다. 일곱째는 중앙회 의 인맥을 통해 많은 지원금을 끌어오겠다는 구상으로 약초나 정원수 등의 수익사업을 지원하겠다는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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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길식 강진군산림조합조합장 출마예정자
“추모관 경영을 수목장 시설로 확대 조성하겠다”
윤길식 산림조합조합장 출마예정자는 1962년생이다. 강진농고 임업과를 졸업한 후 성화대 환경토목과를 졸업했고 광주보건대를 중퇴한 학력을 갖고 있다. 1992년 강진군산림 조합에 입사해 해남산림조합에서 5년간 지도 과장을 지냈고, 신안산림조합에서 상무로 근무했다. 그리고 강진군산림조합에서 전무로 근무해 30년간 산림조합에서 근무한 셈이다. 2018년 상무로 재직시 현 산림조합 청사신축을 실무적으로 참여했다.
윤 후보는 강진군산림조합을 더욱 신뢰하고 성장발전 시키도록 다음과 같이 공약을 내세웠다. 첫째, 경제사업 분야로 임산물 공동선별 출하장을 운영하겠다. 강진을 대표하는 임산물(두릅나무, 엄나무, 황칠나무, 개암나무) 선정 및 육성과 전남 최대 양묘장 현대화시설 및 유통망 구축. 그리고 수목장 및 장례 추모 공원 조성이다.
둘째, 지도사업 분야로 조합원의 임야에서 사용되는 농기계 무상 점검 실시와 조합원 자녀 및 손주를 위한 장학사업 확대. 조합원들의 동호단체 지원 사업. 산림조합장배 파크볼대회, 조합원 등산대회, 산림문화 탐방실시. 임산물 수확철 농작업 인력중계센터 운영. 임산물 재해보험 대상 품목확대. 임업기계(예초기, 기계톱, 트리머, 파쇄기) 등 지원센터 운영. 치유의 숲 조성 및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이다.
셋째, 금융사업으로는 읍내 365 추가 설치로 편리한 금융서비스. 예수금 3.000억원 및 예대비율 80% 달성. 여신심사 및 금융전문인력 육성을 통한 건전대출 증대. 바쁜 직장인을 우한 퇴근 후 맞춤형 대출상담코너 운영. 조합원을 위한 고금리 우대 예금 및 저금리 대출 신상품 출시이다.
윤 후보는 “강진농고 임과에 입학해 임업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쏟으며 학창시적을 보냈고, 대학에서는 환경토목학을 전공하여 청정한 환경과 산림을 위해 전문지식을 쌓았다”며 “산림조합에 입사하여 경영지도과장, 기술지 도과장, 금융과장, 지도상무, 전무를 거치면서 정년퇴임까지 산림행정과 임업정책에 관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산림경영기술자, 산림기사, 산림공 학기술자 자격취득으로 임업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과 현장경험을 두루 갖추었다”며 “임업인들을 위해 임업현장을 숱하게 누비면서 벌목, 조림, 임산물재배, 조경수재배 등에 관한 임업기술을 지도하고 컨설팅하여 드림으로 조합원들의 권익과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임산물 개발과 재배기술의 지도, 조합원이 생산한 임산물의 원스톱 유통망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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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래 강진완도축산농협 조합장 출마예정자
1. 경력사항
① 이력
1960년 전남 강진 출생 (만 62세)
축산공기업 한국냉장㈜ 부장 (전)
농협중앙회 대의원 조합장 (전)
농민신문 대의원 조합장 (현)
강진완도축산농협 조합장 (현)
② 학력
강진중학교 졸업 (25회)
대입 검정고시 합격 (1979년)
전남대학교 졸업 (1985년)
서울대 보건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이수 (2012년)
③ 표창
2019년 계통사료 4만톤 달성탑
2019년 상호금융예수금 1천억원 달성
2019년 지도사업종합평가 우수상
2019년 축산물 판매 대상
2019년 상호금융대출금 1천억원 달성
2020년 마케팅 통합 프로모션 우수 농축 협 선정
2020년 한우개량 우수조합 평가대회 우수 상
2020년 지도사업종합평가 우수상
2020년 한우사업 대상 2021년 지도사업 선도농협상
2021년 계통사료판매 5만톤 달성탑
2021년 지도사업종합평가 우수상
2021년 계통사료 챔피언상
2022년 다산목민봉사대상
2021년 한우개량 우수조합 평가대회 최우수상
2022년 제38회 전남한우경진대회 주요상 수상
2022년 제20회 전국한우경진대회 최우수 상
2022년 상호금융대출금 2천억원 달성
④ 기타사항
2019년 8월 완도지점 리모델링
2019년 ~ 2022년 매년 축사모 나눔행사
2020년 조합원 손수레 공급 환원사업
2020년 조합원 무상사료 및 무상약품 지 원사업
2020년 8월 구례 양정마을 수해농가 피해 복구 지원
2021년 2월 강진군민장학재단 장학기금 기탁
2022년 4월 전국 농축협 최초 조합원총회 를 통한 정관개정
-2008년 합병조합인 강진완도축협은 그 동안 임·대의원 정수와 관련 정관개정건으로 갈등을 겪어오다 마침내 조합원총회를 통해 종지부를 찍은바 있습니다.
2022년 7월 본점 신사옥 & 하나로마트 준공 2022년 8월 본점 하나로마트 추첨행사
2.취임이후
2019년 3월, 강진완도축협 조합장 취임 이후 2020년 5월말까지 불과 1년 3개월만에 상호금융대출금이 400억 가까이 순증하며, 전남 군단위 지역축협 중에서 최초로 1,000 억원을 돌파, 2022년 12월 기준 상호금융대 출금은 2,000억원을 돌파하는 실적을 거양 했습니다.
경제사업부문에서도 경제사업 활성화 및 계통사료 증대를 위하여 사료 판촉에 매진한 결과 2019년, 4만톤 달성탑 수상에 이어 2년 만인 2022년에 5만톤 판매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특히, 연이은 배합사료 가격 인상에 2021년, 2022년 연속 2년간 사 업 수익금 일부를 투입해 조합 창립 이래 최초로 배합사료 할인판매를 해 조합원님의 사료 값 부담을 경감시키기도 했습니다.
김영래 조합장은 획기적인 경영 혁신을 바탕으로 사업실적을 더욱 왕성하게 발전시켜 조합창립 이래 최고의 영업이익과 손익을 거뒀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부문에 관심을 가지고 조합원과 지역사회 그리고 고객과 동행하며, 지역사회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적극 수행하고 있습니다.
3. 공약
① 우시장 현대화사업 추진
⇒ 현재 운영중인 우시장은 2001년에 건 립 후 확장 및 보수하여 유지해왔습니다. 노후화된 우시장을 현대화하기 위해서 전라남도 보조금 9억원, 강진군 보조금 5억 4 천만원, 조합부담 3억 6천만원으로 총 18억 원 규모의 사업을 계획하여 안전펜스, 고객 휴게실 및 가축시장 내 최첨단 전자경매시 스템을 설치하여 정확하고 신속한 가축거래 로 농가 편의성 증가하고 공정한 가축거래 및 가축의 유통 부조리를 근절하겠습니다.
② TMF공장 사업성 검토 및 부지매입 추진
⇒ 빠르게 잠식하고 있는 민간 TMF사료를 대응할 수 있는 우수한 TMF사료를 서 둘러 생산·공급해야 합니다. 강진완도축협 TMF 사료공장을 건립하여 자체적으로 연 구·개발해 생산하는 사료가 정상적으로 공 급되면 사료가격 상승에 따른 농가부담 감소는 물론 지역 축산농가의 고급육생산에 큰 몫을 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③ 퇴비공장 부지매입 및 건립 추진
⇒ 축산분뇨처리를 위한 퇴비공장 건립은 전 조합원의 애로사항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필수적인 사항입니다. 민원없이 퇴비 수거가 효율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퇴 비공장 부지매입과 공장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④ 수도권 유통전진기지 확보 시행
⇒ 수도권 유통전진기지 확보 시행으로 한우 부분육 유통사업과 유통단계 축소를 통해 조합원 한우 가격 방어 및 보호하고 조합 수익을 창출하겠습니다.
조합 설립 이래 조합원님들이 양축한 한우를 우시장과 공판장을 통한 간접 유통이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간접 유통은 가격 하락기에는 유통상인에 의해 다량의 유통 마진이 흡수되고, 정상적으로 시장 현실을 반영하기 어렵기에 조합에서 직접 도축·가공· 유통하여 불필요한 유통비용을 낭비하지 않고 유통마진을 조합원들에게 돌려주기 위함입니다. 내년에는 약 1천두의 생축을 매입하여 유통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수립·추진 중에 있습니다.
⑤ 축산자재 직수입 및 물량확대
⇒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품목의 축산자재(건초, 수분조절 농촌법, 펠렛 등)를 직수입하여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여 축산경쟁력을 제고하도록 하고 물량 확대를 통해 다른 지역에도 유통사업을 펼쳐 사업 수익을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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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남부농협 출마예정자
서천원 남부농협조합장 출마예정자
“조합원의 손과 발이 되는 조합원을 섬기는 조합장”
서천원 남부농협조합장 출마예정자(현 조합장)는 1958년생으로 광주숭실실업고등학교 상과를 졸업한 후 농협에서 31년간 잔뼈가 굵은 농협맨이다.
조합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1915년 3월 4대 조합장에 당선된데 이어 1919년 5대 조합장에도 거뜬히 당선되어 재선의 조 합장이다. 2대 조합장을 지내면서 3선에 도전하게 되어 그동안 조합장으로서의 성과를 묻는 선거가 아닐 수 없다.
서 후보는 조합원들의 요청을 수용하기 위해 육묘장 증축을 과감하게 이행하여 대구에 1700평의 부지를 확보했다. 따라서 육묘장이 증축되면 육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육묘장 활용이 년중 60여 일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벼 육묘장 활용방안으로 김장용 가을배추를 육묘하여 전 조합원에게 무상으로 공급하였는데, 조합원들로부터 굉장히 높은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서 후보는 취임 후부터 농협자체 헬기가 없어도 타농협과 연계해 매년 방제 희망농가에 무인방제를 실시해왔다. 조합원 자녀 대학생은 자녀수와 관계없이 매년 학자금을 지원해왔다. 매년 조합원 대상 농약 할인 판매와 조합원 건강검진도 실시해 조합원을 위한 정책을 펴왔다.
서 후보는 농협중앙회와 계약 수매중인 보리 계약량이 부족하여 별도 업체와 연계 농가가 추가계약을 할 수 있도록 해 추가로 보리수매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방치중인 대구지점 농기계 수리 센터가 비좁고 낡아 개축 및 리모델링을 하여 개인 에게 임대를 완료하여 칠량 본점 관내농가는 물론 마량 지점까지 농기계 보유농가에 직접 출장서비스를 통해 수리 실시를 해오고 있다.
서 후보가 재직하는 동안 볏값이 하락되 거나 변동이 심했고, 판로 또한 불확실해 조합원들의 수익을 고심하던 끝에 콩류 대체 작물 계약재배를 실시할 계획이다. 콩류는 벼보다 수익이 더 낫기 때문이다.
3년여에 걸쳐 준비한 주유소 완공도 올해 예정이다. 주유소가 완공되면 저렴한 가격으로 조합원에게 공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거리 등을 볼 때 편의가 제공될 예정이고 조 합의 수익 또한 더 나아지게 된다.
농촌의 고령화에 따라 농협이 농사대행을 할 계획이다. 모내기부터 수확에 이르기까지 농협에 대신해 주는 대신 농가는 물갈이와 제초만 할 수 있는 체제로 추진할 계획이 다. 이 또한 조합원의 호응도가 매우 클 것 으로 기대되고 있다.
일차적으로 육묘장에서 벼육묘를 조합원이 현지로 운반하는 일도 앞으로는 직접 농협에서 배달까지 도맡아 해주는 시스템도 운용할 계획이다. 이 또한 조합원의 편리를 위해서이다.
열악한 농협을 튼튼한 농협으로 만들어나 가는 것이 서 후보의 희망이요,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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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남부농협조합장 출마예정자
40여년 농협 근무 ‘농협맨’… “발로 뛰는 조합장 되겠다”
이정환 남부농협조합장 출마예정자는 57년생으로 40년 가까이 농협에서 근무한 농협맨이다. 약 20년 동안 칠량에서 근무했고 나머지 20년은 강진의 다른 농협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이정환 후보는 남부농협 경제부장으로 일할 때 친환경우렁이쌀을 도정해서 포장과 동판을 붙여 전라도내 마트에 순회 판매해 전량 판매한 경험이 있음을 강조했다. 한마디로 농산물 유통에 자신감을 드러낸 것으로 조합원이 생산한 어떤 농산물도 농협에서 대행 판매를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유통이다. 유통이 원활할 때 우리 몸의 피가 잘 순환되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듯이 농가와 조합원의 소득이 올라갈 수 있다.
이정환 후보는 조합장에 당선되면 아예 조합원과 많은 시간을 할애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조합장실을 없애고 사무실에 조합장의 책상과 의자를 놓겠다는 것도 그 같은 의지의 표명이다.
이 후보는 조합장이 조합장실에서 지시하 고 결재하는 형태를 벗어나 현장에서 조합원과 함께 하는, 즉 근무를 조합장실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조합원의 의견을 듣고 조합원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의지를 갖고 있다.
이 후보가 갖고 있는 생각은 지자체 많은 선출직이 가장 강조하는 점이기도 하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것으로 조합장을 찾아가 서 만나는 것이 아니라 조합장이 직접 현장에 찾아와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것이다.
이 후보는 이 점만 강조하면서 구체적인 공약은 홍보물을 통해 밝히겠다고 하면서 준비된 조합장 후보임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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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길선 남부농협조합장 출마예정자
“한 번의 발상으로 2억원의 수익 얻은 경험을 살려…”
최길선 남부농협조합장 출마예정자는 1952년생으로 목포제일정보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불대학 2년 중퇴를 하였다. 150여 두의 소를 기르는 축산업을 하고 있는 그는 한우협회강진지부장을 지낸 바 있고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56세에 남부농협 초대조합장으로 2년간 재작한 바 있어 조합장 경험이 있는 예비후보다.
최길선 후보는 조합장 재직시 자체벼를 수매한 다음 보관 판매해 2억 정도의 흑자를 낸 경험이 있다. 가마당 4만5천원을 주고 수매한 자체벼가 5만원까지 올라가 그 수익을 고스란히 조합원에게 1인당 소금 2가마니를 제공해 환원사업으로 연계한 것이다. 이는 전국적으로 처음 실행한 일로 조합장으로서의 자질과 리더십을 보여준 사례다.
최길선 후보는 다음과 같이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첫째, 현재 농협에서는 대행업체에 농약 살포를 농가에 실행하고 있으나 직접 농협 에서 할 수 있도록 직영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1모작과 2모작 사이의 간격이 있어 제대로 충분히 살포가 되지 않은 결점이 생기기 때문인데, 농가가 원할 경우 곧장 현장으로 달려가 살포를 해주는 일이다.
둘째, 육묘장 운영에 있어 조합원이 육묘 상자를 가져갈 경우 차량을 이용한다. 차량이 없는 조합원은 타인의 차량을 이용해야 하는 등 불편한 점을 감안, 농협에서 직접 현장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겠단 것이다.
셋째, 벼작물이 아닌 콩류(조 등)를 계약재배 해 전량을 농협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조합원의 수익성에 앞장서겠다는 구상이다. 이는 정부지원사업이므로 조합원이 타작물을 재배함으로써 벼작물 보다 더 많은 수익 이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농가가 큰 호응을 보일 수 있는 일이다.
넷째, 지원사업을 적극 유치하겠다는 생각이다. 지난 날 조합장 시절에 2억여 원의 수익을 가져온 경험을 살려 조합원에게 큰 이익을 안겨주고 남부농협도 내실이 튼튼한 구상을 하겠다는 것이다. 남부농협은 현재 열악한 상태이지만 생산성 있는 사업을 적극 구상해서 조합원과 농협이 함께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이다.
다섯째, 조합원의 어떤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것으로 농협이 농 민 조합원을 위한 기관으로 탈바꿈하겠다는 생각이다. 이는 조합원을 섬기는 마음, 조합원의 심부름꾼이 되겠다는 마음, 조합원의 이익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마음 그것이 아닐 수 없다.
최길선 후보는 조합장 2년 재직시의 경험을 살려 열악한 남부농협을 새롭게 일으키겠다는 의지가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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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수협 출마예정자
김용철 강진군수협 조합장 출마예정자
“준비된 후보로서 조합원을 위한 조합으로 거듭나겠다”
김용철 강진군수협 조합장 출마예정자는 57년생으로 동아보건전문대 사회복지과 2월 졸업예정이다. 미역가공공장 40년 운영으로 수협과 인연을 맺어왔다.
김용철 예비후보는 공약사항으로 첫째 준비된 후보로서 조합원을 위한 조합으로 거듭나게 하겠다며 강진만 어민 보상건을 들었다. 15년여의 세월이 흘렀는데도 아직 미해결이 되고 있다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강력하게 피해보상을 요구해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김 후보는 수산과학원 주최 강진만 피해보상 설명회 때도 강하게 피해보상을 주장했었다. 어민의 편에 서서 조목조목 따지고 논리정연하게 피해보상을 주장한 것이다. 그래서 어촌계와 함께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것이 김 후보의 상한 의지이다.
둘째는 수산시장(젓갈시장)을 개설해 어민들이 수익창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다. 이는 읍농협과 축협이 대형마트를 운영하듯이 수협도 부지를 확보해 남포젓갈을 포함, 강진만에서 생산되는 낙지‧굴 등의 젓갈을 담 아 특히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판매하겠다는 생각이다. 곰소나 강경, 광천 등의 수산시장처럼 개설하겠다는 것으로 이는 강진의 명품수산시장이 될 수 있다는 게 김 후보의 생각이다.
셋째는 수익창출을 위해 공모사업에 적극 뛰어들겠다는 것이다. 특히 바다청소는 정책적으로 하는 사업이므로 각 어촌계와 손잡고 어민들의 수익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이다.
넷째는 수협이 이제 겨우 부실수협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수협이 되었으므로 과도한 지출이나 투자는 줄이고 조합원과 어민들을 위해 지도사업에 더 많은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다섯째는 어민들이 위판하기 전 복지차원에서 휴게소를 운영하겠다는 것이다. 휴게소에서는 간단히 요기할 수 있고 차를 마실 수 있으며, 몸을 녹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게 김용철 후보의 생각이다.
여섯째는 조합원들의 자부심을 위해 조합 원들이 1년에 한차례씩 리조트나 펜션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제주 등에 장소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짧은 여행이지만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쉽지 않는 게 휴양소 이용이므로 풍광 좋은 리조트나 펜션을 마련해 조합원들을 권익을 위하겠다는 것이다.
일곱째는 모든 조합원들의 의견을 청취하 고 반영하겠다는 것이다. 어느 조합원이든 흘러듣지 않고 반드시 반영하거나 대답을 통해 조합원으로서의 인격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 김용철 후보의 강한 의지이고 신념이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조합원들의 화합과 단결에 애쓰는 한편, 조합원들을 부모님처럼 섬기는 마음으로 받들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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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석 강진군수협 조합장 출마예정자
“수도권에 상호금융점포 개설 계획 실천 하겠다”
박범석 강진군수협 조합장 출마예정자(현 조합장)는 1949년생으로 목포과학대학과 호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했다. 조합원들의 지지로 2015년 조합장에 당선된 후 2019년에 재선되었다. 18대 ~19대 조합장을 지낸 것 이다. 수협중앙회 인력관리위원과 수협중앙회 선거관리위원을 지냈다.
수협 조합장 재직시 41년만에 출자배당금 과 이용고를 지급 및 배당을 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2003년 강진군수협이 ‘적기 시정조치조합’으로 불명예스럽게 지점됨과 동시에 2006년 금융사고까지 겹친 바람에 위기의 조합이 되었으나, 취임과 동시에 ‘미처리결손금 해결과 경영정상화’를 목표로 한 결과 2021년 약 63억 원의 누적 순이익을 올렸다. 18년간 어두운 긴 터널을 통과해 2021년 3월 ‘정상조합’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박 후보는 2017년~2021년까지 ‘조합경영 정상화’를 위해 제1차 5개년 계획을 세워 적극 노력한 결과 강진군수협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
박 후보는 경영방침으로 첫째, 수산물 위판 업무 활성화와 둘째, 전복치폐사료 취급 일원 화 셋째, 상호금융사업 규모 확대와 고객 친절 (CS) 서비스 강화이다. 이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한편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이끌어 명실공히 신뢰받는 수협 구현에 매진하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안정적 수익기반을 구축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와 함께 수협 100주년인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제2차 5개년 계획으로 ‘새로운 소득원 개발’이란 목표를 세웠다. 새로운 소득원 개발은 막연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수산인들의 미래 먹거리 소득을 위해서 박차를 가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다섯째, 마량면 마량지구를 전국 최고의 수산관광단지 조성이다. 현재 완공되고 있는 마량항 물양장 공사가 완공되면 강진 군 수협의 본소 리모델링 및 위판장 신축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여섯째, 강진만 피해보상 에 대해 적극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지금 당장은 피해조사 용역이 우선이겠지만, 피해조사 용역이 끝나는 대로 보상이 이루어져야 되기 때문에 군과 협력해서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박 후보는 수협 창립 100주년을 맞아 수협 조합원이 41년 만에 1억 5천여 원의 출자배당금을 받게 되었고, 잇따른 경영난과 악재가 있었으나 절체절명의 위기 때 취임하여 수협을 반석 위에 올려놓아 지난 해 3월 ‘정상조합’이 되었다. 이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2차 5개년 계획을 완성했을 때 더욱 수협의 발전을 가져 올 수 있다는 확신으로 출마를 굳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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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도암농협 출마예정자
문경식 도암농협조합장 출마예정자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지원 더욱 극대화”
문경식 도암농협조합장 출마예정자는 56년생으로 목포상고를 졸업한 후 농협에서 전무까지 지내며 34년간 잔뼈가 굵은 농협맨으로 4년전 도암농협 조합장을 지냈다.
조합장으로 재직시 농협의 모든 실적이 우수하여 농협중앙회 주관 ‘전국농협종합업적 최우수상’을 수상힌 바 있고, 조합원에게 실익과 편익, 대외농정 활동 등이 우수하여 농협중앙회가 시상하는 전국농협총화상을 수상했다. 관외대출이 수백억에 이르고 이에 따른 수입이 조합원에게 고스란히 돌아간 실적으로 수상한 것이다.
또 조합장 재임기 전국농협농기계은행 선 도협의회 감사로 업무수행을 할 때, 농기계운반 5톤차량을 무상지원하였다. 또한 농협중앙회로부터 70억 정도의 무이자 지원을 농가에게 제공하였다. 전남 관내 농협조합장협의회 (광주 전남발전협의회) 회장 4년을 지낼 때는 중앙회장의 직접 면담을 통해 농협의 애로사항을 전달 해결하는 등 면단위 조합장으로서의 활동의 진폭이 컸다.
이런 경력을 지닌 문경식 예비후보는 다음과 같이 공약을 내놓고 있다. 첫째, 판매유통 시설의 확충으로 저온창고 200평 규모를 신축해 마늘 양파 재배농가와 작목반을 구성, 계약재배를 하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량 출하 시 보관했다가 가격이 오를 때 판매하고 그 이익을 고스란히 농가에 되돌려주겠다는 것이다.
둘째로는 귀리‧찰벼 가공 도정시설을 운영하겠다는 것으로 신규투자는 어렵기 때문에 통합 RPC 도암공장을 적극 이용해 귀리‧찰벼 의 가공시설로 교체 운용하겠다는 것이다.
셋째는 조합원의 편의사업으로 특히 홀로 계시는 어르신이나 교통취약계층 조합원으로 위해 택배물품을 직접 접수하겠다는 것이다. 하루 전에 접수하여 일괄 처리하겠다는 계획 이다.
넷째는 벼육묘사업개선으로 노령농가와 부녀농가들을 위해 벼육묘를 농가에 배달하겠다는 것이다. 벼육묘는 차량을 이용해 옮겨야 하기 때문에 노령농가와 부녀농가에게는 편익을 제공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다섯째는 도시농협과의 자매결연을 하는 것으로 이는 농산물 판매처 확충이다. 농협중 앙회에서도 도농상생협동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바 도시농협과 자매결연시 농산물 판매 뿐 아니라 무이자 자금지원도 가능하고 농촌농협 이미지 개선에도 좋기 때문에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문경식 예비후보는 조합원들을 부모, 형제, 가족처럼 모시는 마음으로 조합을 운영하겠다는 다짐이다. 조합원과 농협이 한 마음 되어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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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선 도암농협조합장 출마예정자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고소득 기회 제공”
윤재선 도암농협조합장 출마예정자(현 조합장)는 1971년생으로 담양공고를 졸업한 후 덕룡산아랫동네법인대표를 역임했다. 그리고 2019년부터 4년간 도암농협 조합장으로 재직했다.
조합장으로 재직하면서 쌀귀리 계약재배를 2020년 150ha에서 2022년에는 300ha로 신장시켰다. 그리고 전량 수매 직접 판매를 실시 농가소득을 가져왔다. 육묘장도 67,000장 정도를 2020년 150,000장으로 크게 늘려 신청자 모두를 소화시킴으로 농가에 편의를 제공하 였고, 육묘장에서 육묘상자를 전달하기 전 상자처리를 함으로써 조합원들의 일손을 크게 줄여주었다. 이를 이행하기 위해 부지 1,800평에 시설하우스 200평을 확대했다.
2021년 대출금 500억달성탑을 농협중앙회로부터 수상했는데 340억의 대출금을 560억 원으로 신장시켰기 때문이었다. 또한 2021년 농협중앙회로부터 NH농협손해보험연도대상 일반보험부문 사무소 대상과 개인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로 화제가 되었다.
직원들에게는 CS교육을 통해 조합원에 대한 예의, 친절, 역량강화를 실시했는데 이는 산지마켓팅 교육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임직원의 자세를 갖출 수 있었다. 윤재선 후보가 4 년 전 조합장 출마시 급여 절반을 조합원에게 환원하겠다는 약속을 했는바 한 치도 틀림없이 이행하여 조합원에게 배당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선거에 조합장이 되면 첫째, 기반시설의 확충으로 현재 100평의 저온창고를 300평 크기로 더 늘려서 조합원이 생산한 마늘 양파 수매 및 보관용으로 활용하고, 쌀귀리 또한 산물수매를 해서 쌀귀리 생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겠다.
둘째는 강진군에서 농정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찰벼산업에 호응하기 위해 육묘장을 더욱 확대시켜 25만장을 관리할 수 있는 육묘생 산장을 만들겠다.
셋째는 묵은지사업의 추진으로 도암면의 지리적 여건을 십분 활용하여 묵은지사업이 전국적으로 명품음식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이를 위해 배추농가들과 계약재배를 하여 배추폭락을 사전 예방, 조합원들의 실익을 돕겠다.
넷째는 쌀 대신 콩류를 육성함에 있어 이 또 한 계약재배와 수매 판매까지 농협에서 일괄 처리하겠다. 콩류는 쌀 보다 수익성이 좋으므로 농가소득에 일조를 하리라 생각되는데, 가격이 오르면 오른 가격으로 조합원들에게 돌려주겠다.
다섯째는 농촌의 고령화를 대비하여 농기계 전농작업을 실시하겠다. 현재 드론으로 농약방제를 대행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로타리, 이앙기, 콤바인 등의 전농작업과 수매까지 일괄 농협에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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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한들농협 출마예정자
마경무(봉운) 한들농협조합장 출마예정자
“조합원의 소득향상… 농협 본연의 기능에 충실해야”
마경무(봉운) 한들농협조합장 출마예정자는 47세의 나이이고 병영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력으로는 착한영농조합법인 대표를 지냈고, 농업경영인연합회, 강진조사료연합회 회장이다. 옴천면 청년회 사무국장, 8년 째 정동마을 이장을 맡고 있다.
마경무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조합 경영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조합원 복지향상에 온 힘을 쏟으며, 생산 농산물을 제값 받도 록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농협이란 조합원의 농업생산성을 높이고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유통과 판로확대 도모하여 조합원의 소득향상에 힘을 써야 하는데, 그렇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조합장에 출마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강진군들녁경영체 회장으로서 개혁의 기치를 높이 들어 조합장 선거에 뛰어들었다고 덧붙이면서 “조합원들이 생산에 전념하고 농협은 판매를 책임지는 조합으로 만들어 농산물을 제값 받고 팔아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주인이 주인 되는 농협이 돼야 하고, 기득권의 논리와 지역 구도를 청산해야 진정한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 후보는 “농민의 마음을 잘 알고 농민의 어려움을 잘 아는 사람만이 조합원에게 도움을 주고 나아가 농협을 창조와 개혁을 통해서 잘 운영할 수 있다”며 “농협에 힘들게 출자하고 헌신적으로 발전에 이바지해 온 원로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에 힘을 쓰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마 후보는 이어 “다문화가정과 여성, 어르신 등 취약 조합원들의 복지 향상에 온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며 “낮은 자세로 일하고 섬김으로 다가가 안정적 경영을 유지하는 잘 사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복지부문과 조합장으로 서의 기본자세를 설명하면서 실천의 의지를 내보였다.
그는 조합 경영에 대해 “투명한 조합 경영 과 업무를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겠다” 며 “출자와 이용고 배당 및 영농자재 무상공급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경영방침을 밝혔다. 이어 “점차 고령화가 되어 가는 조합원 을 위해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며 “조합원 의료비와 경로당 연료비 지원, 자녀 장학금 확대 추진 등 조합원의 삶과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각오이다”라고 조합원의 복지 문제를 강조했다.
마경무 예비후보는 그동안 농업현장에서 일해 온 젊은 사람으로 누구보다도 농업 자체가 무엇이다라는 것을 직접 체험했다는 강점을 지녔다고 말한다.
이번 조합장 출마를 통해 조합경영공개, 농산물 제값받기, 다문화가정과 여성, 고령화된 조합원 복지증진, 원로조합원의 복지 등의 공약을 내세우며 반드시 조합원을 위한 조합장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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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언 한들농협조합장 출마예정자
“판매농협 구현으로 조합원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
조명언 한들농협조합장 출마예정자(현 조합장)는 1962년 생으로 2015년 3월에 초선으로 한들농협 조합장에 취임한 후 4년 후인 2019년 3월에 무투표 당선으로 중임된재선의 조합장이다.
2020년 연말 재무구조가 건전한 조합 ⌜클 린-뱅크⌟ 金 등급을 수상한데 이어 2020년 출자증대 최우수농협 선정 전국 1위 달성의 쾌거를 이루었는가 하면 2020년 상호금융대상 3분기 전국 1위 달성의 쾌거까지 잇따랐다.
2021년에는 상호금융대출 건전여신 500억 달성탑을 이룩했고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전국농협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소그룹별 전국 1위에 선정되어 영예로운 ‘우수상’을 수상 했다. 상호금융대상 평가는 재무상태와 수익개선도, 고객서비스, 보험, 카드, 영업능력 향상, 핵 심인재 육성 등 37개 항목의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시상제도로써 신용사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평가제도이다.
2021년 연도말에도 「클린-뱅크」 최고등 급인 ‘金’을 수상했는데, 이는 농업중앙회가 매년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자산건전성 관련 핵심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로써, 농‧축협의 자산건전성 관련 대 내외 공신력을 나타내는 척도로 재무구조가 튼튼한 금융기관으로 인정되었다. 최고등급 인 ‘金’ 수상과 함께 인증을 받은 것이다.
상호금융대출 건전여신 500억 달성탑의 수상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건전여신 최초 500억원 달성을 비롯해 1‧3‧5‧7000억원, 1조원 등 일정금액 이상 달성한 우수 농‧축협에 수여하는 제도로써 강진한들농협은 2022년 7 월 말 기준 대출금 530억원으로 2021년 동기 274억원에 비해 256억원(93%)이 증가됐다.
강진한들농협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적극적인 연체관리를 통해 2021년 연체비율 0.03%로 제로수준을 유지하였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한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하고 있다.
이밖에도 농촌농협의 균형발전을 위해 도농상생 한마음 전달식을 하였고, 16년간 2억 3천여만원의 조합원 대학생 자녀 장학금 수여, 조합원의 무료 종합검진을 실시했다.
조 후보는 “판매농협 구현으로 조합원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며 다음 열 가지 공약을 들었다.
첫째, 농산물 유통 판매증진을 위한 브랜드 개발.
둘째, 벼 건조‧저장(DSC)시설로 고품질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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