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량면민 위한 즐거운 변화와 도전은 계속된다!
총무팀, 주민복지팀, 민원팀, 산업팀
마량면장 마종군
천연기념물 제172호인 ‘까막섬(상록수림)’이 있는 곳. 항구와 도시가 공존하는 마량면은 면민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즐거운 변화와 도전을 진행 중이다.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주민 및 이장들을 비롯한 모든 방문객들에게 항상 웃음과 미소로 대하며 소통과 화합을 이루기 위해 전 직원이 하나로 똘똘 뭉쳤다. 면민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업무의 전문성을 위한 역량 강화에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오늘도 면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흔들리지 않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오직 면민만을 생각하며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마량면사무소를 소개한다.
군민과의 소통과 겸손으로 마량면을 이끄는 원동력 - 총무팀
민선 8기 군정 슬로건인 ‘소통·연결·창조의 新강진’를 바탕으로 마량면 총무팀에서는 낮은 자세로 경청하며 면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김’, ‘미역’, 다시마‘, ’전복‘ 등 다양한 해산물이 나는 이곳 마량의 총무팀은 매년 개최되는 ’놀토수산시장‘등의 행사를 비롯한 면민들의 화합과 대통합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 중이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군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하며, 이장의 복지 증진과 처우개선이 총무팀의 주된 업무다. 특히 마량면 12개 마을의 이장님들과 소통·화합하고, 소규모 주민 숙원 등의 현안 사업 및 민원 등을 해결하고, 빈집·슬레이트 철거 및 활용방안, 주민자치위원회 활동,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 매년 방문하는 마량향우회 지원 및 교류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이번 제51회 강진청자축제에서도 마량재경향우회 40명을 초청하는 등 향우회 지원과 교류를 활성화한 바 있다.
이 외에도 환경지킴이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깨끗한 마량면 조성을 위해 하천 정비사업 등을 실시하는 등 주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촘촘하게 보살펴 따뜻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 주민복지팀
주민복지팀은 출생신고 후 육아수당 및 부모 급여(구 영아수당)를 신청 지원받는 영유아 복지사업부터, 아동, 청소년, 장애인, 여성, 노인복지, 사망 신고 후 화장장려금 지원까지 모든 복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다시 말해, 요람에서 무덤까지 생애 전반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일선의 행정기관으로 봐도 무방하다.
특히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들의 경제적인 도움과 자립을 위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신청 및 관리하고 있다. 신청인의 주요 문제와 욕구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최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간혹 군 통합조사팀의 부적합 결과가 나올 경우, 그 이유를 정확하고 친절하게 설명하며 신청인을 이해시키고 있다.
또한 위기가 발생하거나 어려움이 있는 가구가 있는지 각 마을 복지 이장님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기동대원들과 협력하여 상시 발굴하고 있다. 주거환경 개선, 후원금품 지원,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치매안심센터 등 다양한 유관 기관과 연계해 복지·보건·고용·주거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경로당 운영 및 관리,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관리, 기초연금 신청 관리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면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책임지고 있다.
2023년 2월 말 기준 관내 복지회관 및 마을 경로당은 총 18개소이며 550여 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식사와 여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설 개보수 및 집기를 지원하고 있다.
또 160여 명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해 즐거운 노후의 일상을 보내고 있으며, 기초연금은 469가구 591명이 지원받아 경제적인 도움을 받고 있다.
민원인과의 첫 대면에 ’친절, 소통‘으로 정이 넘치는 서비스 제공 - 민원팀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첫 대면은 거의 민원팀에서 이뤄진다. 따라서 민원팀은 항상 미소가 가득한 친절함과 정이 물씬 풍기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 가족관계증명서부터 주민등록등‧초본, 전출입 신고, 인감증명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등 제증명 발급서비스와 정부24 민원처리운영청구 ’어디서나 민원처리‘까지 134종의 각종 민원 서류를 발급 처리하고 있다.
출생이나 혼인, 이혼, 사망 등 가족관계의 발생 및 각종 변동사항을 기록하는 가족관계등록업무, 주민등록증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 전출입 신고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대부분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사망으로 인한 재산조회를 통합 신청할 수 있는 ’안심상속‘, 통합출산·임신 지원 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받고 신청·제공할 수 있는 ’맘편한 임신‘, ’행복 출산‘ 등 다양한 생활민원 부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량면 농어가 소득증대를 위한 발판 - 산업팀
산업팀은 면민 일상 최일선에서 각종 보조사업과 지원 업무를 맡고 있다. 농어가 소득증대와 부담 완화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팀으로, 농업, 산림, 축산, 수산 분야로 나눠 추진하고 있다.
먼저 농업 분야는 농업직공무원이 담당하고 있으며, 4년째 근무 중이다. 오랜 시간 근무한 덕에 농업인이라면 이름만 들어도 ’어디 마을에 사시는 누구인지‘, ’어디서 농사를 얼마나 짓는지‘까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농업 업무의 달인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도 수많은 경험과 지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마량면 농업인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 중이다.
다음으로 산림 분야다. 산림은 우리 국토의 65%를 차지하고 있지만, 임가소득은 농·어업에 비해 뒤처지는 수준이다. 이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임업직불금 접수 및 임산물 재배하우스, 포장재, 저장고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임산물 생산부터 유통까지 책임질 수 있는 보조사업을 추진해 임가소득 증대에 노력하고 있다.
세 번째로 축산 분야의 경우, 최근 사룟값 급등 및 출하 금액 감소로 축산농가들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축산 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기계‧시설 지원, 소 품질 향상을 위한 각종 사료 지원사업을 열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수산 분야다. 마량 미항은 바다와 육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지역으로, 어업인들 또한 타 읍면에 비해 많은 편이다. 김, 매생이, 전복 양식업 및 어패류 조업 활동을 하는 어가들에게 각종 보조사업을 연계해 어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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