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통연수원은 지난 4월 24일 임시총회를 열고 제18대 이사장에 송경태 전남화물협회 이사장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부이사장에 한상묵 전남개인용달화물협회 이사장, 감사에는 박상률(영암월출특수 대표) 전남화물협회 대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송경태 신임 이사장은 당선소감에서 “전임 이사장들의 업적을 이어받아 이사회와 연수원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람중심 교통안전의식 고취와 함께 전라남도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선출된 이사장·부이사장은 전라남도지사의 승인을 받아 임기가 시작된다. (김한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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