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의 지금)
어업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하는
해양수산팀
-고소득 어업인 육성사업완료
-고소득 어종 육성 어업개발
-어촌을 관광자원화로 조성
강진군 어업인의 소득과 삶의질 향상을 위한 선두에는 해양수산팀이 있다
매생이와 김을 생산하기 위해 발을 막고,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전환을 위한 육상양식장의 설치, 명품수산물인 옴천 토하와 남포 젓갈의 명성을 되찾고, 청정해역 유지 보존을 위한 바다청소 등 해양수산업 발전을 위한 중심에는 해양수산팀원이 있다
또한 부가가치가 높은 어․패류를 양식하기 위한 내수면 및 해수면의 어종을 개발하여 지원하고 있는 곳, 어업인의 고령화에 따른 어업기반시설 지원 등으로
1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고소득 어가를 육성 발굴하여 어촌을 떠나려는 청장년층에게 희망을 심어줌으로써 어촌이 되살아나도록 역할을 하고 있는 곳,
강진군은 만으로 형성되어 바다는 좁지만 어업인의 열정 만큼은 어느 연안 시․군 못지 않게 높은곳으로 그들과 함께 해양수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오늘도 노력하고, 생각하고, 실천하고자 하는 곳이 바로 해양수산팀으로 그 사령탑에는 오광남 팀장이 있다
오팀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직원상호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팀웍으로, 어업인을 위해서 팀원 각자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 할 수 있도록, 동등한 입장에서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하여 팀원 전체가 하나가 되어 금년에 추진한 성과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연안 해안의 침식을 예방하고자 연안정비사업을 3개소 1,552m를 32억원을 투자하여 실시하였고, 강진만에서 생산되는 패류 등 어획물을 손쉽게 운반할수 있도록 양식장 진입로를 설치하여 고령화된 어업인들에게 삶의 터전인 어장을 손쉽게 드나들 수 있도록 하는 등 해양수산업의 기반시설을 설치하였다.
주 5일 근무제 확산에 따른 관광수요를 어촌에 흡수하여 어업인의 소득과 연계하고자, 어촌의 수려한 공간과 풍부한 수산자원을 바탕으로, 어촌과 어항이 함께 어우러진 관광 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하여, 그리고 마량항 어촌어항복합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자, 어항부분에 120억원을 투자하여 방파제를 친수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아울러 남녀노소 누구나 바다의 갯내음을 맡을 수 있도록 휴식공간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특히 방파제에서 보는 강진만의 일몰은 가히 절경이라 아니할수 없다는 도시민들의 소리를 자주 듣고 한다, 어촌부분에서는 주민의 숙원사업으로 15억원을 투자하여 수산물판매센터․복지회관 준공으로 신선하고 맛있는 수산물 먹거리 체험과 구매를 가능토록 하였으며, 어업인 복지증진을 위한 목욕장을 개장하여 운영중에 있다 .
어류의 무분별한 남획과 해양 생태계의 환경 변화로 인하여 수산자원은 감소하고 있어, 우럭, 넙치, 뱀장어, 은어 등 우량 수산종묘를 내․해수면에 560만미 가량 방류하였으며, 그 효과로 강진만에서 수산자원 증강으로 자연산 장어 등 체포가 늘어가고 있다는 어업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어업도 변화해야 한다는 취지아래 ,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육성 하고자, 지역여건에 적합한 고소득 어패류인 전복을 해상가두리 양식어업으로 전환하고자 9ha에 9어가를 육성 지원하여 년 50억여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수산물 유통 기반조성을 위하여,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어업인 등에게 3개소 15억원의 지원을 추진하여 칠량면 농공단지가 조성되면 시설할 계획에 있으며, 옛날 황실의 진상품인 옴천 토하, 멸치젓의 대명사 남포 멸젓 생산어가에 대한 포장재 지원 및 시설 개량 등 강진군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에 대한 명성을 되찾기 위한 노력 및 소비자들이 안전한 수산물을 섭취 할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어업인에게 희망이 되는 고소득 어업인 육성사업을 완료하고, 지역에 적합한 고소득 어종 육성을 위한 양식어업을 개발하고, 어촌을 관광자원화로 조성하여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해양수산팀 전원은 오늘도 수산업을 강진의 동력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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