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촌> 36집 출판기념회 및 송년문학의 밤 개최
모란촌문학동인회에서는 모란촌 제36집 출판기념회 및 2009년 송년문학의 밤을 26일 오후 5시 광주 동명동 이학일식집에서 가졌다. 윤정남 모란촌 회장은 “모란촌도 품질을 차별화하고 명품화하여 독자의 욕구를 채워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기총회를 겸한 모임에서 결산보고가 있었는데, 김옥애씨의 광주일보문학상 수상, 최한선씨의 제1회 열린시학상 수상, 김해등씨의 mbc 창작동화상 수상, 김명희씨의 21회 허균문학상 수상의 값지고 알찬 회원들의 활동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김재석, 최한선, 이홍규, 이수희 씨의 신작출판과 이현숙 회원의 농촌장편소설 <갯들>이 강진고을신문에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등 역동적인 문학활동을 과시했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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