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지금...
농촌지역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뛰는
강진군 건설팀
김찬주 팀장
배수개선사업
기계화 경작로 확· 포장사업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및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전원마을 조성사업
참 살기 좋은 마을 및 행복마을 조성
2010년 건설팀은 강진군을 새롭게 탈바꿈하기 위해 불철주야 뛰고 있다. 김찬주 팀장을 중심으로 한 건설팀은 저지대 농경지에 대한 배수시설 정비로 안정영농을 도모하기 위해 배수개선사업을 시작했다. 이 같은 사업은 상습침수 지역을 우선 개발하여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인데 군동지구 배수개선으로 군동, 칠량이 해당지역이다. 경지정리사업이 완료된 지구 내 주요간선 농로를 정비, 농기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기계화경작로 포장공사도 5지구 할 예정이다.
5년간 7,300백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녹향월촌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도 2010년 완료계획으로 친환경정미소 신축 등 15건이 추진 중이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위해서는 읍 면장과 협의를 통해 주민숙원사업의 수혜도 및 지역간 균형개발을 원칙으로 우선순위에 의한 사업선정을 할 예정이다.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으로는 사업선정 및 추진과정에서 지역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반영한다. 대상지역은 마량, 도암 등 2개면으로 소득 및 생산기반정비사업 등을 하게 된다.
전원마을 조성사업으로는 성전면 월남리 일원에 ‘도시 은퇴자가 꿈꾸는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전원마을’조성이다, 한옥형 주택으로 30가구가 들어서게 되는데, 잔여세대 8가구를 지속 추가모집 한다.
만덕지구 지표수 보강 개발사업으로는 만덕 간척농지의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 및 공급을 위해서인데, 2010년에는 1,542 백만원, 2011이후에는 1,065 백만원의 사업비로 추진하게 된다.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로는 특수시책으로 10개 마을이 대상이 된다. 주민숙원, 소규모 생활개선사업이 아닌 테마발굴을 통한 마을가꾸기로 추진된다.
도시민 유치 추진사업 역시 특수시책으로 농어촌으로 이주 의향을 갖고 있는 도시민들이 우리 군내로 최대한 이주하도록 하여 강진발전 동력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총사업비 500백만원으로 추진된다.
행복마을 조성사업으로는 생활에 편리한 한옥을 집단화하고 이를 지속가능한 마을이 되도록 주민소득 증대사업으로 연계 추진된다. 기존마을 정비형 행복마을로는 도암 귤동과 군동 안풍 2개소이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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