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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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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수 입지자 특별 인터뷰 황호용 전남도의원
‘희망의 강진 선두주자’ 황호용 전남도의원

 

강진군수 입지자 특별 인터뷰

‘희망의 강진 선두주자’ 황호용 전남도의원 


 
“군민을 위해 무엇을 해왔는가, 그것이 나의 미래상”

“지난 3년 6개월 동안 군민의 과분한 믿음과 사랑에 힘입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왔습니다. 특히 쌀값 안정과 어려운 농촌의 복지 지원은 물론, 우리 강진의 미래를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과 지방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왔습니다”


    전국광역의원 의정대상수상-- 전국지역신문협회

  황호용 도의원은 전국 300여개의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전국지역신문협회로부터 도의회 경제건설위원장을 지내면서 열린사회 건설과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국가대표선수를 역임한 체육인으로서 평소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다는 게 시상 이유였다. 특히 광역의회 초석의 역할을 다함으로써 열린사회 건설과 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컸기에 의정활동부문 전국 대상 수상의원으로 상을 받게 된 것이다.

  도정감사와 도정사무에 빈틈없이 철저히 해온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황호용 도의원은 도내 신축중이거나 계획중인 건축공사등을 철저히 파악하여 원천적으로 부실공사가 되지 못하게 현장 확인 감사를 해왔다. 그러므로 집행부를 질타하거나 논리적으로 추궁하는 것으로 소관업무와 당면 현안사업 등 업무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고, 도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통해 건전재정 운용을 위한 타당성과 세출예산의 적정성을 심사하는 의정활동을 펴는데 서릿발처럼 해온 도의원이었다.


   문화정책연구회장으로 남도의 문화적 기질 일깨워

 
 그는 체육인으로서 경력이 화려한 사람이다. 65년도 제5회 미스터 고려대, 63년도 역도 전국체전 금메달, 64년도에는 역도 주니어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87년도에 전남쌀 증산왕이 된 것은 특이한 이력이지만 스포츠맨으로서 농업에 대해 얼마나 큰 관심과 애정을 지녔는지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아울러 그는 전남역도연맹회장, 전남체육회 운영이사, 강진군 생활체육회 테니스협회장, 강진군 생활체육회 정구협회장, 강진군 바둑협회장, 대한체육회 역도연맹감사, 여자역도 국가대표 아시아친선대회감독 등을 맡아왔다. 뿐만 아니라 전라남도 예산결산위원 3회역임, 전라남도 교육사회위원, 전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 전남도의회 경제건설위원장 등을 맡아 전남도의회 도의원으로서 그의 역량을 크게 발휘하여 체육, 행정과 건설, 교육 등 전문성에 대한 진폭을 검증시켰다.

  황호용 도의원은 특히 문화 관광에도 깊은 관심과 애정을 지닌 나머지 도의회 의원들로 구성된 문화정책연구회장직을 맡아 활동하면서 강진을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문화정책연구회원들이 1박 2일로 강진의 다산초당, 청자도요지, 영랑생가 등을 둘러보며 문화정책에 반영할 논의를 했던 것도 그 까닭이었다.

  “문화정책 연구회장으로써 전남의 문화자원을 심도 있게 연구하고 발굴하는 한편 산업화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여러 의원들과 지혜를 모아가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에 개설한 국악교실을 통해 남도인의 감성 속에 흥으로 남아있는 문화적 기질을 끌어올린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이밖에도 지난 2월 5일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강진군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였으며 ‘강진청자엑스포 개최 소요사업비’ 90억원 지원, ‘청자타워 건립 사업비’ 40억원 지원,‘저두리 - 수동간 국도 개선사업비’ 100억원,‘저탄소 녹색 명품도시 조성사업비’ 80억원, ‘최첨단 화훼생산단지 조성사업비’ 40억원 지원, ‘가우도 섬 갯벌 생태탐방로 조성사업비’ 40억 등을 국비에서 지원토록 건의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풍요로운 새 강진 건설에 135건의 군민민원을 해결”

“강진읍에 50건, 성전면에 20건, 도암면에 25건, 신전면에 10건, 작천,군동, 대구, 칠량면에 30건 등 총 135건의 민원을 해결했습니다. 특히 강진소방서 유치, 성전면 월산천 보수, 까치내제 터널 기공, 송전저류지 사업 등은 큼직한 사업으로써 보다 더 나은 강진발전에 기여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황 도의원의 사업추진 현황을 보면 엄청나다. 도로포장, 하수로 보수,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농로포장, 안길포장, 침수지역 다리 건설, 시설지원, 대구중학교 체육관, 칠량농공단지 조성 등으로 무려 135건이나 된다.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황소처럼 묵묵히 최선을 다하여 일해 온 황호용 도의원.

  “강진발전을 위해 수백억 원의 예산 확보로 금당 큰 뜰과 각 지역 농로신설, 하천 준설 및 교각 설비 등 여러 일을 해왔습니다. 또한 경제건설위원장과 예산결산위원을 맡으면서 도정 전반에 관한 기획, 재정, 인사, 감사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하였고, 쌀값 안정과 어려운 농촌의 복지 지원은 물론, 우리 고장 미래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지방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상임위 활동을 열심히 했습니다”

   그는 이어 “농어촌 우수고 선정과정에서도 도교육청의 안일한 행정 처리로 전남도에 배정된 17개교 중 2개교가 빠지는 등 불이익을 당했을 때에는 집행부를 질타했습니다”하고 말한 뒤 “강진산단의 시행사인 서희건설과의 명쾌한 진행관계를 따져 강진 성전산업단지 추진관계를 일깨워 주었다”고 강조했다.

황호용 도의원과 일문일답

  황호용 도의원은 민주당 전라남도당 부위원장과 민주당 강진지구당 부위원장이다. 그런 그가 6· 2 지방선거에서 군수출마를 굳히고 민주당 공천이 확정되면 현 군수와 싸울 준비를 갖추었다. 황호용 도의원괴 일문일답을 가져보았다.

  -- 강진군수 출마를 결심했는데.

  그렇다. 과거가 비전의 거울이다. 내가 그동안 강진과 전남도를 위해 어떻게 일을 해왔는가를 보면 나의 비전을 짐작할 수 있다. 과거는 현재이고, 현재는 곧 미래이기 때문이다. 또한 67년에 입당해서 43년간 야당생활을 해왔다. 71년도에는 강진지구 청년부장도 역임하면서 김대중 대통령 선거에 참여한 적이 있다. 민주당 후보로 군정에 도전해서 고향발전에 대한 일을 역동적으로 하고 싶다.


-- 어떻게 하면 강진이 잘 살 수 있겠는가?  

  농업이 가장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다. 특히 강진은 농업으로 이뤄진 군이기 때문에 농업에 대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농산물가공 공장을 만들되 각 면마다 만들어 쌀 소비를 촉진시켜야 한다. 이것은 농협과 연대해서 하되 쌀가공 제품을 만들 때 고용효과도 창출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청자문화를 극대화해야 한다. 청자는 이제 고려시대의 것이 아니라 이 시대에 만들어지는 청자이므로 생활자기로 발전시켜 군민의 소득과 연결시켜야 한다. 아울러 청자를 중심으로 관광시대를 열어 나가야한다.

  세 번째는 스포츠마케팅의 새로운 전략을 세워야 하고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 씨름, 역도, 육상, 배구 등 전남도 대표를 지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스포츠마케팅을 잘 해 낼 자신이 있다.

  네 번째는 보육시설의 확충이다. 저출산에 대비해 인구증가를 목표로 보육시설을 장 갖추지 않으면 안 된다. 따라서 초등학교 무료급식도 추진되어야 한다.

  다섯 번째는 해양에 대한 정책이다. 대한민국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듯이 강진 또한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해상리조트를 세워서 적극 관광객들을 유치해야한다.

   

--까치내재터널을 도의원 입후보 때 공약을 하였는데.

  그렇다. 가장 먼저 생각했으며 이를 관철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내가 말한 공약이 아닌가. 까치내재 터널의 완공은 강진발전의 도약대이다. 도로가 뚫려야 사람이 움직인다. 그런 차원에서 강진에는 철도도 놓여져야 한다. 철도는 산업은 물론 관광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군민 모두가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 군민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내 정치관은 깨끗함이다. 깨끗하면 썩은 물이 생기지 않는다. 스포츠 정신이 곧 깨끗함이다. 깨끗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군민을 위해 일하고 싶다.

                                   정리: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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