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전국 최고........세무팀
(팀장 김광현)
2009년 전라남도 지방세정 최우수상 수상
강진군청 세무팀이 전국 최고의 지방세 징수율을 기록하고 각종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강진군 세무팀은 2009년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지방세정 실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1천2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지방세정 실적평가는 전남도내 22개 시군의 지방세 부과징수, 지방세수 확충, 납세자 권리보호 및 편의시책, 세무공무원 전문화, 지방세 특수시책등 6개분야 34개항목 을 평가한 것이다.
또한, 지방세수 확충을 위해 2008년 기준 165억4천800만원의 지방세를 부과해 98.4% 징수율을 올려 지방세정 최우수군으로 선정, 전라남도로부터 시책추진 보전금 8천5백만원을 수상하는 등 최근 5년간 707백만원의 시책추진보전금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세무팀에서는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도 시행하고 있다.
전국 군 단위에서는 최초로 농협을 이용한 자동이체, 인터넷납부,폰뱅킹,가상계좌납부 등의 방법을 시행하고 있고,
현금이 없는 납세자를 위해 BC, 신한, 현대,삼성카드 회사와 계약을 맺고 신용카드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납세자의 편의를 최대한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국자치단체중 처음으로 지방세 고지서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여 고지서를 산뜻하고 세련되게 제작하여 지방세 분야의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고, 지난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효율적인 자금관리를 하여 56억원이라는 높은이자수입을 올려 주요 언론에 보도되어 전국자치단체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이처럼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분야에서 이룬 괄목할 만한 성과에 대해 김광현 세무팀장은
“ 앞으로도 타기관 우수 시책을 모니터링 하는 등 납세자 편의를 위한 새로운
시책을 계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며 “주민들에게 최대한의 세정 서비스를 제공
하여 부과된 세금은 반드시 내야 한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세무팀이 되겠다고“ 밝혔다. (송하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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