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를 향해 뛴다
군의원 에비후보자 (나 선거구)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최우선하겠다”
김규태 4대 5대 재선 군의원
“다시 한 번 군민의 선택을 받는다면 4대 5대 재선의원으로서의 경험과 경륜으로 견제와 타협을 통한 집행부와의 관계를 정립시키겠다. 그래서 성숙한 지방자치 시대를 구현할 것이며,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최우선으로 하고 군민의 폭넓은 의견과 여론을 수렴하여 군민의 목소리가 소통되도록 하겠다” 김규태 입지자는 이렇게 강조하고 “아울러 집행부의 준엄한 감시자로서 막중한 책무를 성실히 수행함은 물론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해 군정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군민모두가 화합과 안정 속에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미래지향적인 의회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임위를 신설하여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
김규태 입지자는“각 사업별 예산이 상임위 중심으로 편성되어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골고루 편성되도록 하겠다.” 며 “다시 말하자면 편성자체부터 불합리성을 사전에 예방,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예산 편성을 위해서 반드시 상임위를 신설하겠다”고 강한 집념을 나타냈다.
농· 수· 축· 임업 분야와 사회복지분야 조례를 제정 및 개정하겠다.
“농수축임업과 사회복지분야는 군민의 생활과 행복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러므로 두 분야를 사안별로 검토 분석하며 제정 및 개정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행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특히 노약자, 장애인, 소년소녀가장과 다문화가정 등이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조례를 반드시 제정하거나 개정할 생각이다”라고 주장하면서 “건전한 다문화 가정을 위해서는 사후관리가 더 크므로 그에 따른 모자보건 관리가 잘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역경제 활성화는 좋은 투자사업의 유치에 달렸다.
김규태 입지자는 지역경제 발전의 시금석은 “좋은 투자자가 많을수록 좋다. 집행부와 함께 적극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하고 “그러기 위해서 우선 강진지역이 지리적으로 우수한 점을 홍보하면서 그 성과가 반드시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강조했다.
전라병영성 및 하멜기념관이 조기완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이만한 것이 없다”고 전제한 그는 “작천의 축산기술연구소와 축산시험장 등을 연계하여 북삼면이 더욱 발전된 관광지로 발 돋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전라병영성과 하멜기념관이 조속히 완공되어야만 관광상품으로 돋보일 수 있다”며 “조기완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김규태 입지자는 북삼면 터널공사를 위해 용역설계에 들어간 상태에서 기초도로만이라도 뚫어야 한다고 주장해 향교까지의 도로를 내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북삼면이 이용하고 있는 병영공중목욕장 유치도 그의 노력의 일환이었다.
그는 “재선을 하는 동안 조례를 여러 건 개정해 군민들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더 알차게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는 상임위 신설이 불가피하다”고 말하고 “마량의 마량농공단지, 칠량의 농공단지가 발전될 수 있도록 적극 일하겠으며, 대구의 청자엑스포를 통해 주변과 한데 어우러져서 소득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고나서 “군동과 칠량의 시설원예 활성화를 위해서도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송하훈 기자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