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가 중앙행정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자기 군을 대내․외에 홍보함은 물론 중앙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내고자 14개시도의 42개 지자체에서 서울에 사무소를 개소해서 활동하고 있다.
우리 군에서도 6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5만 향우의 격려 속에 2007년5월7일 마포구 도화동에 개소한 서울사무소가 출범한지 벌써 3년이란 세월이 지나갔다.
현재까지 서울사무소엔 총 6명의 공직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강진에서 올 때의 그 다짐 『강진의 가난 극복』을 통해 고향발전의 시금석이 되어야겠다는 각오로 초지일관 지금도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다면서 한배를 타고 있는 공동 운명체인 합숙생활을 통해 가족처럼 화목한 직장환경 조성에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어 솔선수범하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 서울사무소에서는 군과 중앙정부 사이에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과 수도권 지역 소비자에게 농수특산물 판촉, 스포츠와 관광마케팅, 투자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강진드림팀제의 최 전방 첨병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어 수도권에서 타시군의 추종을 멀리하면서 혁혁한 실적을 거양해 성공적인 활동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이상이 거주하고 있고 총 통화량의 70%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된 상황이고 또한, 5만여명의 출향인이 거주하고 있는 경제활동의 중심지, 디자인과 정보의 광장인 서울을 외면하고는 우리 군 발전은 기대하기가 어렵다고 본다.
또한 중앙부처 등을 방문 국비를 확보하는데 절대적으로 기여하고 우리 군을 홍보하고 있음은 물론, 수도권지역에서 강진청자와 함께 우리 농수특산물 판매 홍보로 우리나라 경제 흐름의 대동맥이 강진을 경유토록 하는데 첨병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었으며, 특히, 서울에 강진군의 행정력이 미치게 하는 등의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3년여에 걸쳐 중앙부처 공무원과 유기적인 관계유지로 타지자체 보다 한 탬포 빠른 정보 및 자료를 수집 적극 대응해서 현재까지 총 517억원의 (‘07년도에 408억원 ‘08년도에 92억원, ’09년도에 17억원) 일반국비 및 특별교부세를 지원받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해서 우리 군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했다고 자부하고 있었다..
그리고 강진쌀 판매실적으로는 20kg 기준으로 총 31만1천포 116억원 (‘07년도 8만2천포 32억원, ’08년도 13만6천포 48억원, ‘09년도는 9만3천포 36억원)의 판매실적과 함께 관광객은 166회 9천8백여명을 모객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지긋지긋한『강진의 가난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었으며
아울러 제2의 군민인 5만 재경향우회 조직 활성화를 기하고자 ’08년도에 강진출신 중앙부처 공직자 173명을 중심으로 조직된 『정석회』를 포함해서 총119회에 걸쳐 각종 향우회 모임에 참석 군정을 홍보한 결과 이들의 애향심을 유발하는 등의 대 성과를 거두고 있었다
비록 이들은 우리 군민들의 곁을 떠나 멀리서 고향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었지만 한시도 내 고향 강진에서 살고 계시는 군민의 모습을 지워 버릴 수 없다면서 지긋지긋한 『강진의 가난』을 물리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이러한 경이적인 결과는 소속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중앙행정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과 함께 재경향우회를 통한 군민단체의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등 수도권 주민 홍보에 열과 성을 다해 총력을 경주 한 결과라고 분석된다.
금년도에는 지난 3년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그 동안의 축적된 경험과 기반을 바탕으로 연초에 강한 의지로 약속한 서울사무소 2010프로젝트 성공다짐을 상기시키면서 똘똘 뭉쳐있어 전의가 충만해 있었다.
한편 서울사무소 이윤재 소장은 금년도 서울사무소는 국회 및 중앙부처를 방문해서 15억원의 자체 국비확보와 함께 농수특산물 판매 홍보에 이어서 3천6백여명의 수도권 관광객 유치와 5만 수도권 재경향우회 활성화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38회 강진청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이어지도록 우리 군을 수도권에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다.(송하훈 기자)
강진군청 서울사무소
소장: 이윤재
강진드림팀 서울첨병이 누비는 발자국 앞엔 실패는 없었다.
-서울에 보낸 일꾼들의 활약상이 군민을 감동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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