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이 세상은 유대인이 조종하는 미국이 지배한다. ( 2 )
김현철(전 언론인)
미국 국새(國璽 = The Great Seal of the United States)에 그려져 있는 불사조(Phoenix, 고대 이집트의 '매')와 6각형(유대인의 상징, '다윗의 별'), 1달러짜리 지폐에 새겨진 이집트의 피라미드(오벨리스크), '모든 것을 보는 신의 눈'(All-Seeing Eye = '호루스'신의 상징) 등은 모두 프리메이슨 및 미국을 상징하는 그림들이다. 이 밖에도 프리메이슨과 미국의 상징으로 5각형(국방성 건물 'Pentagon'은 5각형을 뜻함)과 숫자 '13' (미 독립 직후 성조기의 별 수와 주의 수) 등이 있다. 현 이스라엘 군의 전차에 직각 잣대가 표시되어 있는데 이 또한 프리메이슨의 상징이다.
대한민국 경찰의 정복 모표도 광복 직 후 미 군정의 영향으로 무궁화 위에 미국 국새에 있는 불사조가 앉아 있는데 62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아직 그대로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통용되고 있는 1 달러 지폐를 다시 한 번 유심히 보면 앞면은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 뒷면에는 이집트의 오벨리스크(Obelisk = 첨탑)가 그려져 있다. 이집트의 19개 오벨리스크(피라밋) 중 유럽인들이 이집트에서 15개나 뜯어다 런던의 테임스 강변, 바티칸의 베드로 성당 대광장, 프랑스의 콩코드 광장 등에 옮겨 신성시하고 있다.
미국인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오벨리스크, '워싱턴 기념탑'(Washington Monument, 1884 년에 완성된 높이 170 미터의 첨탑)을 직접 만들었다. 왜 미국이나 유럽인들은 이 단순한 건조물을 자기네 나라로 옮기거나 세우는데 그토록 애를 썼을까? 더욱 이상한 것은 카톨릭(천주교)의 총 본산이라는 바티칸에 옮겨져 있는 오벨리스크다.
이 전형적이고도 노골적인 이교도(이집트의 '호루스신'을 믿는)의 상징이 성 베드로 대성당의 뜰 한 가운데에 세워져 있는 이유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1달러 지폐의 뒤쪽 그림, 피라밋 위 아래의 라틴어들을 살펴보자. 영어가 전 세계 공통어로 되어가던 지난 1930년대에 만들었다는 미국의 돈에 영어가 아닌 라틴어라니? 종교개혁의 아버지인 마틴 루터의 주된 업적 중 하나가 바로 라틴어로 된 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한 것이었다.
이후 대부분의 국가에서 성경을 자국어로 번역, 출판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성직자의 해석을 통하지 않고 직접 '하나님의 말씀' 을 접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종교 개혁 내지 개신교의 발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던가? 이런 개신교 신자들이 모여 만든 나라인 미국의 상징에 왜 다시 라틴어가 등장해야 하느냐는 말이다.
그 라틴어 내용을 보자. 'ANNUIT COEPTIS' 는 영어로는 'God has favored our undertaking.' 인데 직역하면 '신은 우리의 사업을 지지하신다. 그리고 '아래 쪽의 'NOVUS ORDO SECLORUM' 는 영어로 'A new order for the world' 가 되므로 '신세계 질서' 라는 뜻이다.
프리메이슨이 헌장에서 밝힌 "세계단일화정부" 다시 말해서 요즈음 그들이 외치는 '새로운 세계 질서'라는 말을 미화 1달러 지폐에 삽입했음이 분명하다.
10년 전인 지난 2000년, 이제 전 세계를 거의 다 장악했음을 축하하듯 '워싱턴 기념탑' 앞에서 열린 카리스마 넘치는 초호화판 밀레니움(Milennium = 매 천년마다 열리는) 축제에서 프리메이슨 멤버인 클린턴(Bill Clinton) 미대통령은 턱시도(Tuxedo) 왼쪽 가슴 위에 작은 뱃지(Badge)를 달고 있었다.
대통령이 중요한 행사에 달고 나온 뱃지라면 그만큼의 중요성과 의미를 갖고 있어야 할 텐데 이 단순한 디자인의 뱃지는 대통령으로서의 클린턴과 관련된 정부 부처 등 기타 어떤 상징도 담고 있지 않는, 바로 태양신 '호루스'의 상징이자 미국 1 달러 지폐에도 그려져 있는 이집트의 '모든 것을 보는 신의 눈'(All-Seeing Eye)이었다.
오히려 뱃지나 브로치(Brooch)를 달고 있어야할 부인 힐러리(Hilary)나 딸 첼시(Chelsea) 등 여자 가족들은 아무런 장식도 하고 있지 않았다. 이것은 '워싱턴 기념탑'의 경우와 같은 맥락에서 프리메이슨의 의식(Ritual) 과 관련지어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 아닌가!
즉 미국은 외관상 청교도들이 세운 나라인 것처럼 전 세계에 알려 왔지만 사실 그들은 하수인들이었을 뿐 실제로는 그들 뒤에 숨은 이집트 신을 믿는 프리메이슨이 세운 나라라는 것이 옳다. 그러니 초대, 2대(존 애덤스 = John Adams), 3대 대통령(토머스 제퍼슨 = Thomas Jefferson)등 압도적인 수의 미국 역대 대통령이 프리메이슨 간부 멤버들임은 너무도 당연한 일 아닌가.
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이 선배인 2대 대통령 '존 애덤스'에게 보낸 편지 중 "예수가 처녀 자궁에서 그의 아버지인 여호와에 의해 신비하게 잉태되었다는 이야기는 지혜의 여신 '미네르바'(Minerva)가 주피터(제우스신)의 뇌에서 태어났다는 우화 같은 범주로 분류될 날이 올 것입니다."라고 예언했던 것을 봐도 대부분의 미국 역대 대통령이 기독교인이 아니었음을 입증하고 있다. (다음호에 계속)
사진설명 ;
1) 호루스 신을 상징하는 불사조, 신의 눈, 프리메이슨의 상진인 13을 의미하는 미 독립 당시 13개 주를 상징하는 국기가 그려진 미국 국새
2) 미화 1`달라 지폐 후면에 그려진 고대 이집트 피라밋과 그 위에 있는 신의 눈.
3) 클린턴 대통령이 가슴에 달았던 호루스 신 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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