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량면 자매결연지에서 농촌사랑 나눠
- 강진군, 광주 남구 봉선2동 방문해 농ㆍ특산물 판매 -
강진군 칠량면(면장 김정식)이 자매결연지인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2동(동장 박경철)의 협조를 받아 무등파크 2차아파트 광장에서 지난 15일 농ㆍ특산물 판매행사에 나섰다. 이날 판매한 농특산물은 청자골바다햇살쌀(우렁이농법), 봉황옹기, 칠량장미, 칠량해산물, 미역, 다시마, 병영토속주 4종, 청림농원 버섯제품류 5종 등 농산물 모든 제품은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한 것들로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했다.
김정식 칠량면장은 “이번 자매결연지에서의 농산물 특판행사는 지역 농특산물 이미지 제고와 인적ㆍ물적 정보교류 등 양지역 협력증진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도․농 교류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 11월에 강진군 칠량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봉선2동은 해마다 농촌체험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농축산물 판매행사에도 적극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현숙 기자)
산물 판매 -
강진군 칠량면(면장 김정식)이 자매결연지인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2동(동장 박경철)의 협조를 받아 무등파크 2차아파트 광장에서 지난 15일 농ㆍ특산물 판매행사에 나섰다. 이날 판매한 농특산물은 청자골바다햇살쌀(우렁이농법), 봉황옹기, 칠량장미, 칠량해산물, 미역, 다시마, 병영토속주 4종, 청림농원 버섯제품류 5종 등 농산물 모든 제품은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한 것들로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했다.
김정식 칠량면장은 “이번 자매결연지에서의 농산물 특판행사는 지역 농특산물 이미지 제고와 인적ㆍ물적 정보교류 등 양지역 협력증진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도․농 교류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 11월에 강진군 칠량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봉선2동은 해마다 농촌체험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농축산물 판매행사에도 적극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현숙 기자)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