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사 성보박물관 누수
무위사 성보박물관 천정에서 누수 현상이 일어나 무위사측에서는 바닥에 대야 여러 개를 갖다놓는 등 응급조치를 취했다. 성보박물관 입구 쪽 천정이 유리로 되어 햇빛이 들게 되어 있는데, 누수현상은 바로 그곳에서 일어나 목재를 타고 바닥을 떨어졌다. 무위사측에서는 “눈이 와서 녹을 때면 그 같은 현상이 일어 난다”며 “그러나 비가 오면 새는 일이 없다”고 말했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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