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새끼 한꺼번에 4마리 출산
성전면 상월리 문평식(50) 이장이 기르는 염소가 한꺼번에 4마리의 새끼를 낳아서 싱글벙글. 이 염소는 4년 전 5마리를 낳은 적이 있었는데, 그 후로도 계속 5마리씩을 낳다가 이번엔 4마리를 낳았다며 뭔가 행운을 가져다줄 것 같은 경사가 아니겠느냐고 반문. 문 이장은 마을 일을 맡으면서 동물농장을 운영하는데, 약초를 먹여서 키우는 재래종이어서 더욱 기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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