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순화운동 펼칠 터”
강진모란클럽 제5대 김금자 취임회장
제5대 국제로타리 3610지구 강진모란클럽 회장으로 오는 7월 7일 오후 6시30분 강진 아트홀 앞 로타리회관에서 취임하는 김금자 취임회장은 “지금까지 해왔던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회원증강을 통한 봉사활동 기회부여와 친목간 단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사회 순화운동으로써 ‘칭찬합시다’ 등의 캠페인도 펼칠 계획이다”며 의욕을 나타냈다. 강진모란클럽은 그동안 소년소녀 가장돕기,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농촌마을 어르신 위로 및 가정 돌보기 등의 봉사활동을 해온 단체이다.
김금자 취임회장은 1985년부터 강진신협에 근무를 해왔으며 현재 실무책임자인 상무로 재직중이다. 강진문예마당 대표를 역임한 바 있고, 광주대학을 다니고 있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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