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을신문 : 명품청자탄생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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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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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청자탄생 '두근두근'
전통방식 화목가마 요출

명품 청자탄생 ‘두근 두근’

전통방식 화목(火木)가마 요출

 

지난 6일 대구면 청자박물관 2호 가마에서 화목가마 요출 행사가 있었다.

황주홍 군수, 김은식 군의회 의장, 마삼섭 향토축제 추진 위원장 등 많은 청자 애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행사는 명품이 꺼내질 때마다 박수와 환호가 연이어 터졌다.

강진 2호 화목가마는 자연경사면에 지어진 반지하식 오름 가마 형태를 갖춘 길이 8미터, 내부 폭은 1.1미터, 높이는 90센티이다.

소나무 장작을 이용하여 1.300도 이상의 고온으로 구워낸 ‘청자상감 운학문 매병’ 등 총 60개의 작품을 하나하나 꺼냈다. 이 작품들은 지난 7월 14일 새벽 6시에 청자박물관 도공 19명이 제례의식을 올린 후 꼬박 이틀 동안 불을 지폈었다. 화목가마에서 나온 작품마다 康津官窯와 木자를 새겨 화목가마로 소성하였음을 표기했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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