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강진위해 최선
제49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제49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가 강진 실내체육관에서 지난 9일 오전 11시 600여 명의 기관단체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성전면 의용소방대 정오승씨, 병영면 의용소방대 김관홍씨, 강진수협 강세훈씨가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받았고, 윤재록 강진읍 의용소방대원이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군수 표창은 강진 윤옥상, 군동 우제호, 마량 박준환, 칠량 송근수, 대구 김명환, 도암 강인성, 신전 윤영돈, 성전 김종섭. 작천 정광문, 병영 전경식, 옴천 손주현씨가 받았다.
강진군의회 의장 표창은 강공심, 김미란, 최화자, 김희경, 문귀례, 박점희, 이인자, 박성순, 장정화, 서순금, 김순아씨가 받았다.
오전 기념식 행사를 마친 후 식후 행사로 13개대 537명은 소방기술경연 및 배구 등 화합 한마당을 통해 단합을 과시했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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