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민 모두가 새롭게 옷깃을 여며야”
강진군사회단체협의회의 절약정신, 청소년보호 계도
강진군사회단체협의회(회장 김민균)는 최근 근검절약정신과 청소년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협의회에서는 한번 빠진 탈선 행위 평생을 후회한다. 전기·기름 절약은 나와 강진군이 잘 사는 길이다 등 표어 수백 장을 제작, 강진군의 각 자연부락에 배포 부착토록 했다.
김민균 대표는 “전기 기름을 물 쓰듯 한다면 낭비와 함께 소비를 촉진하므로 근검 절약 정신과 함께 심각한 청소년 문제에 대해 표어를 제작했다”며 “앞으로 단순히 표어만 부착할 것이 아니라 여러 방법으로 최근 소비문화가 만연된 사회분위기를 쇄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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