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발행인(이원대표이사) (사)전국메기양식협회장 취임
회원들의 고소득을 위해 노력할 터
본지 발행인 이 원 대표이사가 지난 11일 (사)전국메기양식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전체 회원수가 150명으로서 전국에 산재된 메기 양식업자들의 모임체인 전국메기양식협회는 2008년도에는 메기사료 35억, 수발기금 5억, 메기가공공장 건립 50억 등 100억 여원의 예산을 세우고 추진할 예정이다. 최근 해양오염과 환경파괴형 어업등에 의한 수산물 생산성의 저하와 어업협정체결 및 각국의 배타적 경제수역 선포로 인하여 많은 어장이 상실된 점으로 인하여 어느 때보다도 내수면 수산물의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따라 (사)전국메기양식협회에서는 내수면의 수산물의 공급을 늘려 내수면 양식업 어류공급으로 어류소비를 촉진시키고 더불어 내수면 자원 회복을 위한 방류용 종묘 생산을 통한 생태계 복원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사)메기양식협회회장에 취임한 이 원 회장은 내수면 어종에 대한 소비동향 및 소비자 선호도를 파악하여 향후 발전 가능한 소비시장과 잠재적인 소비시장 및 시장 수요에 적합한 마케팅을 수립하여 (사)메기양식업협회를 한단계 올려놓는데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회장은 앞으로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며 전국메기가공공장 건립 등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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