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피우지 맙시다”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 전직원 금연클리닉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지사장 김외출)는 금연을 희망하는 흡연자의 금연 성공율을 높이고 금연분위기 확산을 통해 개인의 건강증진 및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하여 금연클리닉을 실시하는 등 금연운동을 적극적으로 벌이기로 했다.
3월 26일 강진·완도지사 회의실에서 강진보건소 금연클리닉 상담사 와 영양사를 초빙해 전직원이 참여하여 금연과 건강에 대한 강의를 듣고, 흡연중인 14명의 직원들이 금연상담에 임하고 금연의 굳은 의지를 보였다.
금연클리닉에서는 개인별 금연클리닉 등록카드를 작성하고 일산화탄소(CO)측정, 니코틴의존도 등의 개별상담과 평가를 통하여 맞춤형 금연방법을 제시 하였고, 금연패치 등의 보조제를 제공받아 금단현상을 최소화하여 금연 성공율을 높이도록 하였다.
김외출 지사장은 “이번 금연클리닉이 일회성 행사로 끝날 것이 아니라 직원들이 흡연의 폐해 및 금연의 필요성을 자각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흡연직원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금연에 성공토록 하여 공사의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건강을 증진토록 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의 금연클리닉은 매주 월요일 4주간 실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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