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을신문 : 몸에 좋은 햇마늘 수확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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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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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햇마늘 수확 한창
작천, 신전면 일대 327ha 재배 148억 소득 예상

 

지난 1일 강진군 작천면 신기마을 신일철씨네 마늘밭에서 농민들이 수확한 마늘을 들어 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몸에 좋은 햇마늘 수확 한창

- 작천, 신전면 일대 327ha 재배 148억 소득 예상 -

 

강진군에서 소득증대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자 지난해 10월 주 재배지역인 작천면, 신전면 일대에 식재했던 마늘이 한창 수확 중에 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의 하나인 마늘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양념채소로 각종 요리에 빠지지 않는 필수적인 식재료로 쓰인다.

강진군 마늘 재배 면적은 327ha로 현재 수확하는 마늘은 겨울내 성장한 인편 10~12쪽의 난지형 마늘로 한지형 마늘에 비해 알이 굵고 단단하며 6월 중순까지 수확한다. 강진군은 올해 관내에서 생산된 마늘이 약4,251톤으로 148여억원의 농가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전면 신흥 마을에서 다년간 마늘을 재배하고 있는 정순식씨는 “현재 평당 1만원에서 1만1천원선에 계약, 포전거래를 하고 있고, 일손이 많이 가긴 하지만 일부 면적은 직접 통마늘로 수확 건조해 kg당 3,500원선에 거래하고 있어 마늘이 농가소득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마늘 주 재배 지역의 농지에 연작으로 발생되는 마늘흑색썩음병 방제를 위해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 작천면 지역에 우량 마늘종구 구입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또, 도암농협에서도 협력사업인 지역농협 특성화사업으로 사업비 1억원을 들여 도암면 마늘재배 농가에 우량 마늘종구 구입지원사업을 추진해 고품질 마늘의 생산량을 높이는데 힘쓸 방침이다.

조상언 농산팀장은 “마늘은 강력한 살균작용과 향균작용이 탁월해 종양성장 억제작용에 좋고, 마늘에 함유된 게르마늄이 비타민 B1과 결합해 체력증강, 강장효과, 피로회복 효과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며 “스트레스와 피로에 노출된 현대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비타민과 미네랄 등 자연화합물을 함유한 마늘이 질병 치료제 이며 장수의 지름길이니 적절한 섭취를 적극 권장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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