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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청자축제장을 방문한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흥동장 일행과 함께 청자축제장과 명품관을 둘러보고 있다. |
신전면, 광주시 신흥동장일행 초청 강진청자축제장 방문
신전면(면장 임병윤)과 자매결연 도시인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흥동(동장 송한철)이 지난 3일 강진청자축제장을 방문해 제 40회 강진청자축제장을 둘러보고 상호교류를 통한 돈독한 우의를 다졌다.
이번 방문은 무더운 날씨에도 동장을 포함한 주민자치위원 등 10명이 강진청자축제장을 방문해 체험을 통한 고려청자의 우수성을 감상하는 등 상호발전을 다짐하면서 청자 기념품을 주고 받았다.
또 광산구 신흥동은 3월에 신전면과 자매결연을 맺어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우의를 증진해 나가기 위해 지역문화축제 행사방문과 지역 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전개하기로 다짐한 바 있다.
송한철 신흥동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도농간 인적 물적 활성화로 서로에게 공동발전과 번영을 이룩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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