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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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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강진 아트홀 초대전
위진수의 매화그림 ‘島之淸香’

2013 강진 아트홀 초대전

제목 : 위진수의 매화그림 ‘島之淸香’

2013. 3.8(금)∼3.24(일)17일간, 강진아트홀 전시실

2013. 3.8(금) 4:00∼6:00 프리오픈

 

* 호남대학교 미술학과 한국화 전공 졸업, 조선대학교 대학원 순수미술과 석사 졸업,

조선대학교 교육대학원 유아교육과 석사 졸업, 조선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박사과정

* 개인전 및 아트페어

2013 위진수 초대전 ‘島之淸香’(강진, 아트홀)

2012 FACO 아트페스티벌(서울,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2012 BAMA 2012 부산국제 화랑미술제(부선, 해운대 센텀호텔)

2012 홍콩 호텔아트페어(홍콩, Park Lane Hotel)

2011 길림시 박물관 위진수 초대전(중국, 길림)

2011 차규선, 위진수 초대전(광주, 신세계갤러리)

2011 눈 속에서 매화를 찾다(서울, 가나아트스페이스)

2011 위진수 초대전(화순, 다산미술관)

2010 고양 국제아트페어(고양, 국제박람회장)

2009 아시아 탑 미술시장 아트페어(중국, 북경국제무역센터)

2008 눈 속에서 매화를 찾다(광주, 신세계갤러리)

2007 雪中尋梅전(서울, 갤러리 수)

2007 위진수 초대전(광주, 북광주·동림동 우체국)

2004 위진수전(서울, 공평아트센터)

2002 북경 국제아트페어(중국, 북경국제무역센터)

2001 SEF 개인견본미술제 초대전(서울, 공평아트센터)

2001 ‘탑의 미소’전(광주, 궁동갤러리)

* 2008 전라남도 미술대전 한국화 ‘대상’수상

2010 대한민국 남농미술대전 한국화 ‘최우수상’수상

2011 전국 소치미술대전 한국화 ‘최우수상‘수상

2012 전국 소치미술대전 한국화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수상

* 전라남도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전통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 현: 전라남도미술대전 추천작가, 단원미술대전 추천작가, 남농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미술협회, 한국화 구상회, 현대한국화협회, 광주청년미술작가회, 호묵회,

원봉회, 아트펀 회원, 아트그룹 소나무 회원

 

위진수는 전통의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전통을 이어 깊이 있게 발전시키는 예술가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깊이 있는 그의 작품 앞에서 우리는 친숙함과 동시에 새로운 감각의 흔들림을 경험하게 된다. 위진수 작품의 핵심은 꽃에 있지만, 작가가 이야기하는 꽃은 밝고 경박한 자연에서 자라는 꽃이 아니다. 꽃들은 우리를 매료시키는 무거운 향기와 깊이를 지닌 토양을 만들어낸 성숙해진 자연에서 자라난다.

대부분 전통화에서의 꽃은 그것을 지탱하는 가지 끝부분에서 피어나 있게 마련이고, 나무 전체가 보이지 않더라도, 그 꽃은 어디서 나오는지 이해하기란 어렵지 않다. 다시 말해, 직접 표현되지 않았더라도, 풍경이 존재함을 상상하게 된다. 그 무재 속에서 전율을 느끼고, 가지를 넘어선 나머지를 보게 되며, 세부요소를 보면서 전체를 떠오르게 되는 것이다.

위진수의 작품세계는 이와는 완전히 다르다. 기존의 전통에 일반적인 프레임으로서 세계, 혹은 그 구성요소- 숲이나 나무, 꽃이나 화단 등 자연을 표현하는 풍경이 있었다면 그의 그림에서는 그것이 전적으로 사라졌다.

이는 두 가지로 설명해진다. 첫 번째는 세부요소로부터 전체적인 풍경을 상상하고 재창조하기 위한 시선에 어떠한 차이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빛이 작품의 주제에서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위진수의 작품에서 빛은 전경에서 혹은 외부에서 오는 것 같다. 프로젝터로 중심을 향한 길을 찾으려고 시도하다가 우연히도 종이의 배경이 되는 꽃들을 발견하여 밝혀놓은 듯하다.

위진수의 작품은 이러한 특이성을 가지고 있어, 사실상, 시선으로 그것들을 교차할 수 없다. 크기가 어떠하든, 종종 그의 작품들은 상당히 크고 폭이 넓으며, 재료의 상당한 두께를 제공하는 측면에서 매우 독특하다. 이는 단지 그림의 배경으로서만이 아니라, 심도있는 작품을 위한 순수한 소재 및 화법을 축적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꽃들은 줄기나 가지에 붙어있지 않고, 떠있는 것처럼 보인다 . 이는 작가가 이 꽃들에게 생명력을 부여하기 이전에 무한대의 층을 그려놓은 것 같다. 이 두꺼운 층은 두가지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하나는, 그것이 성장퇴비, 부식질, 배경을 가장 간단한 형태로 축소하여 표현한 것으로써 자연을 가장 엄격한 의미로 구현했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그것은 무한 공간에서 길은 잃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선이 꽃이 있는 전경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이다.

또한 그의 작품이 전통에서 벗어나지 않는 새로운 방법을 보여주는 것을 볼 수 있다. 배경이나 주제(꽃)를 포함하여 부재된 요소가 없다. 그러나 여기서의 꽃은 적대적 세계의 표면을 돌아다니다 유령같고, 풍경은 너무 두떠운 붓칠에 압도되어 원래 크기의 부식질 토양으로 복원된다.

아직 완전히 정확하지 않다. 이 두텁고 생생한 배경은 나무의 가지들, 때로는 꽃들의 줄기를 표현하는 선들을 형상화한다. 그러나 이 회화 요소들은 색감으로 씌우는 그림의 열매는 아니다. 이 검은 선들은 점과 얼룩으로 이루어진 두꺼운 층인 배경 작업의 재료와 시각 효과이다. 즉, 위진수는 순수한 회화적 제스쳐, 붓을 캔버스에 올리는 제스쳐, 다채로운 색상, 또는 흑백의 점과 얼룩의 축적으로서 형태를 포함한 가능성을 창조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작품을 창작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위진수의 작품의 힘은 배경을 표현하는 작가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즉 자연 자체에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풍경이 나타나는 곳은 캔버스의 배경이다. 그의 캔버스에서는 배경은 회화적 혼돈의 상태와 형상-복잡하고 추측 불가능한 생성의 혼돈에서 탄생한 꽃들과 가지들로 나타난다.

우리에게 자연이란 무엇인가는 여전히 그리고 영원한 미스테리이다. 위진수의 작품은 잭슨 폴락, 혹은 프랑스화가 으젠 르고이의 작품과도 근접하다. 그들의 독창성은 모든 미술작품의 단일주제인 자연의 미스테리에 대한 찬양에 있다. 세상은 인간에 의해 창조된 것이 아니며, 하늘과 땅을 바라보는 매순간마다, 이 미스테리에 대해 상기하고 찬양한다. 이것이 위진수의 작품을 끊임없이 심오하고 강하게 만드는 것이다.

 

프랑스 평론가 장 루이 뽀아뜨뱅의 평론 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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