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유권자전남연맹 정기총회
전서현 회장 “여성지위 향상과 복지사회 구현 ”
한국여성유권자 전남연맹 (회장 전서현)은 지난 2월 26일 오전 11시 강진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3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2년 결산보고 및 2013년 사업계획을 통과시켰다.
2012년 12월 14일 취임한 전서현 전남연맹 회장은 “전임회장께서 많은 실적을 거양해 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올해 처음 임기를 시작하면서 특히 여성지위 향상과 복지사회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이어 “국정감사 모니터링과 지부결성에도 힘쓰겠다”며 “상반기 중 영암지역이 새 지부로 결성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 회장은 “올해 여성대통령이 역사적으로 처음 탄생된 만큼 여성들의 몫은 여성들이 먼저 앞장서야 한다”며 “여성지위가 사회적으로 많은 발전을 가져왔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더욱 노력해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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