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축구회 이호석 회장 취임
“강진 축구동호인들의 건전한 화합”
강진축구 동호회인 어울림연합회가 지난 4월 21일 남포구장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5개팀 리그전을 펼쳤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김종석 7대 전임회장이 이임하고 8대 회장에 이호석(48)회장이 취임했다. 어울림연합회는 강진 축구동호회인 한마음, 탐진FC, 디딤돌, 하나로, 마량FC가 한데 뭉쳐 축구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며 매월 셋째주 일요일에 리그전을 하고 있다.
이호석 신임회장은 “강진 축구동호인들의 건전한 축구리그전을 통해 친목을 나누고 화합하여 강진 축구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연합회 활성화를 위한 축구교류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석 회장은 강진공업사에 근무하고 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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