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드리는 효사랑 공연 한마당”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강진지회 노인위안 공연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강진지회(회장 차순철)에서는 지난 5월 21일 강진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드리는 효사랑 공연을 펼쳤다.

이날 효사랑 한마당 행사는 매월 화요일 오전 해오던 공연으로 강진지회 회원들의 다양한 재능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달하여 웃음꽃을 피웠다.

이번 공연에서는 윤양회 회원의 진도북춤, 김수연 회원의 신나는 북춤 한마당, 박홍일 회원의 하모니카연주, 박성준 회원의 섹스폰 연주, 가수 정나영씨와 정남진씨가 출연하여 흥을 돋우며 모처럼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차순철 강진지회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절로 행복해 지는 기분을 느낀다”며 “앞으로 마을로 직접 찾아가서 공연을 하는 찾아가는 효사랑 행복나눔 한마당잔치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이현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