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안보강사 초청 강연회 개최
강진경찰서(서장 임동환)는 6월 25일 경찰서 3층 어울마당에서 6.25전쟁 63주년을 맞이하여 소속 경찰관과 보안협력위원들을 대상으로 탈북자 출신 안보강사를 초청 안보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H씨(50세,남)는 탈북 동기와 대한민국 입국 과정을 설명하였고, 북한 실상을 사진자료와 동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소개해 주었으며 북한의 심각한 인권문제를 강조하였다. 강연회에 참석한 경찰관과 보안협력위원들은 북한이탈주민 출신 안보강사의 강연을 듣고 북한의 현실을 이해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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