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우체국, ’이륜차 바르게 타기 ․ 이륜차 배려하기‘ 캠페인
이륜차 및 차량 운전자의 안전의식 고취
강진우체국(국장 이영봉)은 최근 상대방 일반차량의 과실로 인하여 이륜차를 운전하는 집배전문직의 피해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이륜차 및 차량운전자의 안전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이륜차 바르게 타기’ 및 ‘이륜차 배려하기’ 캠페인을 7월31일 오전 8시부터 30분 동안 전개했다.
일반차량과 달리 이륜차는 사고 발생 시 치명적 위험이 따름에도 불구하고 사고에 대한 일반 이륜차 운전자와 차량운전자의 안전의식은 상당히 부족한 실정이다.
“이륜차를 배려해 주세요” “이륜차 바르게 탑시다” “교통법규 철저히 지키기” 문안이 새겨진 피켓과 어깨띠, 이륜차 거치 소형 깃대를 착용, 설치해 지역주민에게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토록 적극 홍보하였다.
이영봉 강진우체국장은 “교통법규를 철저히 지키고 방어운전을 생활화해 무사고 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며 “지역주민 모두가 상대방을 배려해 운전하는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우체국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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