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부 3개군 6개면 게이트볼 친선대회 개최
- 이웃지역과 게이트볼을 통한 교류의 장 열어 -
서남부 3개군 6개면 게이트볼경기가 지난 24일 신전면 복지회관 내 게이트볼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게이트볼대회는 신전면 게이트볼팀의 주최로 서남부권 3개군(해남, 완도, 강진)에서 6개팀 100여명이 참가하여 A, B 코트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였다.
대회 결과는 이날 비가 많이 오는 가운데에서도 각 팀들은 최선을 다해 우승팀이 없는 무승부경기로 종료됐다.
신전게이트볼 송완종 회장은 “교류를 통한 화합과 우의를 돈독하게 하고자 준비하게 됐다.”며 “참가해준 모든 팀에게 진심으로 환영하며, 게이트볼대회를 계기로 더욱 교류와 협력 증진에 힘쓰자.”고 말했다.
한편 서남부 3개군 6개면 게이트볼 친선경기는 2개월을 주기로 이웃지역간의 화합과 노년의 건강한 삶을 위해 참가한 팀이 순회하며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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