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이현숙 취재부장 전남지방경찰청장 감사장

전의경들 활기찬 군 복무할 수 있도록 협조

본지 이현숙 취재부장이 지난 21일 열린 제68주년 경찰의 날 행사에서 전의경어머니회장으로 활동하며 경찰행정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남지방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했다.

이현숙 취재부장은 강진경찰서 전의경어머니회장으로서 강진경찰서 전의경들이 군복무 중 안전한 복무를 할 수 있도록 친 자식처럼 돌보는 일에 앞장서 왔으며, 명절 등에는 지역사회의 안전한 치안을 위한 노고에 위로하는 등 즐거운 군복무생활을 도와왔다. 특히, 전의경들의 강진문화투어, 전의경장병과 함께하는 시 콘서트 등을 추진하여 전의경들이 활기찬 군복무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의경들과 대화의 장을 통해 복무기간 동안 건강하고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힘을 북돋아 주었다. 이현숙 회장은 “전의경들이 강진에서 좋은 추억을 안고 갈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며 “회원들의 아낌없는 도움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강진경찰서 전의경어머니회는 23명의 회원이 함께 하고 있다. (송하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