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도민생활체육서 입장식 2위

- 25일부터 3일간 해남에서 개최, 새끼꼬기 민속경기서도 3위 -

지역문화와 생활체육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 ‘제17회 전라남도민의 날 및 제25회 도민생활체육대회’ 가 해남군에서 지난 25일부터 3일간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강진군은 선수와 임원 등 총 213명이 참가했으며, 대회 첫날인 입장식에서 2위, 새끼꼬기 민속경기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강진군선수단은 게이트볼, 궁도, 육상, 배구, 배드민턴, 볼링, 생활체조, 정구, 족구, 축구, 탁구, 테니스, 씨름, 합기도, 검도, 야구 등 정식종목 16개 종목과 줄다리기, 새끼꼬기 등 민속경기 2종목, 시범종목인 굴렁쇠굴리기 등 총19개 종목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