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도전하고 아낌없이 나눠라”
김용복 영동농장 명예회장, 광주 광신대에서 강연
강진군 신전면 영동농장 명예회장이자 한사랑농촌문화재단 및 용복장학회 설립자인 김용복 회장이, 지난 10월 30일 오전 광주 광신대학교 ‘끝없이 도전하고 아낌없이 나눠라’ 라는 제목으로 신앙 간증 및 특별 초청 강연을 했다.
김용복 회장은 이날 신앙간증 및 강연을 통해 “가난한 학생들을 돕는 일과 대한민국 최대의 농사꾼이 되는 꿈을 일찍부터 가졌고, 그 꿈의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고 꿈을 이룰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매사 하나님의 손길을 수없이 체험하며 살아온 삶속에서 끝없이 도전하고 아낌없이 나누는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느낀다”는 강연으로 참석자들에게 감동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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