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중 ․ 강진농고 1933회

2014년도 김원곤 회장 취임

강진중학교 19회와 강진농업고등학교(현재 생명과학고) 33회의 단체인 1933회장에 강진완도농어촌공사에 재직 중인 김원곤 회원이 2014년도 1933회장에 선임됐다. 강진중과 강진농고 졸업생 중에서 가장 많은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1933회는 동창회로서는 그동안 역동적으로 활동을 해왔다는 평을 듣고 있다.

김원곤 새 회장은 “회장직이란 명예가 아니라 봉사하는 자리이다”며 “앞으로 1년간 열심히 회원들의 화합과 지역봉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회장 취임식은 오는 12월 14일 오후 6시 30분에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