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출신 (주)에덴뷰 이진국 대표,
강진군민장학재단에 3백만원 기탁
지난달 31일 강진 출신 (주)에덴뷰 이진국 대표가 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강진원)에 장학기금 3백만원을 전달했다.
이진국 대표는 “지난해까지 모교 후배들을 위해 강진고등학교에 기부했었다.”며 “올해는 모교 후배들뿐만 아니라 강진 학생들에게 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강진원 이사장은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지역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진국 대표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모교인 강진고등학교에 6백만 원을 기부하는 등 고향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이진국 대표는 농작업시 무릎관절의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앉은 자세에서도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제품 ‘쪼그리’가 특허 출원된 후 호응도가 높아 제품이 동이 나는 현상이 벌어질 정도로 인기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쪼그리’는 허리에 손쉽게 착용될 수 있도록 보완해 앉았을 때 무릎관절의 부담을 경감하는 삼각쿠션이 방석의자와 일체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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