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장갑 김규휴 대표 산업부장관 표창장 수상

창조적 경영인으로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

지난 11월 11일 서울 삼성동 한국섬유센터 3층에서 열린 제27회 섬유의날 기념식에서 강진읍 광림장갑 김규휴 대표가 산업부장관 표창장을 수상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직 산업부장관, 여 ∙ 야국회의원, 노희찬 섬유산업연합회장을 비롯한 섬유 ∙ 패션인과 각계인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코리아 아웃도어 패션쇼 등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섬유 ∙ 패션인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날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주최로 열리는 이날 기념식에서 광림장갑 김규휴 대표는 남도의 핵심 중소기업인으로 중소기업중앙회 산하의 대한니트연합회, 광주 . 전남니트공업협동조합의 임원직 및 지역 봉사단체인 강진경찰서보안협력위원회, 로타리클럽 등 사회봉사활동에도 참여하며 관련업계의 끊임없는 기술개발 및 경영혁신을 추구하여 도전과 경쟁의 중심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조적 경영인으로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김대표는 지난 6월에도 제20회 삼우당 섬유 ∙ 패션 대상을 받는 등 섬유산업발전에서 공로와 협동조합운동의 자긍심으로 왕성한 활동 리더십이 이번 포상의 결과물이 되었다.

김규휴 광림장갑 대표는 “벅찬 영광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며 소감을 밝혔다. (이현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