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제당 풀베기로 축산농가지원
한국농촌공사 강진.완도지사(지사장 윤충현)에서는 8월13일 전 직원이 참여하여 축산농가 지원을 위한 작천 저수지 제당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직원들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은 풀베기 작업으로 채취된 풀(사료)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및 사료 값 폭등으로 어려운 축산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강진군 작천면 삼당리 남용환씨 축산 농가에 사료용 풀을 지원하여 용기와 힘을 주었다.
강진.완도지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강진지역 어려운 축산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저수지제당 풀베기로 사료를 대체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