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옹호하는 참 언론의 역할 ”
강진경찰서장 총경 임동환
어느 해 보다도 다사다난 했던 계사년 한 해가 저물고 60년 만에 한번 씩 찾아온다는 청말띠의 해,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강진군민과 고을신문 가족 및 독자 여러분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또한, 지역의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힘써온 고을신문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그동안 고을신문은 지역의 크고 작은 소식과 희로애락을 정겹게 전하는 지역주민의 대변지로, 때론 감시와 견제, 소외계층을 옹호하고 대변해 주는 참 언론의 역할에 충실 했으며 지역의 구석구석 소식을 소상히 알림으로써 주민들이 지역 일에 관심을 갖게 하는 등 언론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습니다.
고을신문이 지역대변지로서 군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고을신문 임직원들의 강진사랑과 군민들이 고을신문에 보내는 신뢰가 한데 어울려 상생의 시너지 효과를 낸 것이라 생각 합니다.
앞으로 정론직필의 한길을 걷기를 믿으며, ‘법질서 확립’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여 평온하고 아름다운 강진군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기대 합니다.
다시 한 번 고을신문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갑오년 새해 벽두에 고을신문 가족과 독자 여러분의 풍성하고 알찬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