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탐진로타리클럽 설명절 이웃돕기

강진탐진로타리클럽(회장 박행수)은 지난 22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위기가정과 빈곤가정 4가구를 방문하여 햅쌀과 금일봉을 전달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특히, 성전면에 사는 오모(72세)씨는 보행이 매우 불편하고 최근 위암수술까지 하여 클럽에서는 병원비와 교통비 등의 발생에 어려움을 같이 나누고자 방문하여 위로했다.

강진탐진로타클럽 박행수 회장은 “손수 햅쌀을 구입해 전달하면서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었다”며 “그 분들의 웃는 모습을 보면서 봉사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더욱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