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에 힘쓰겠다”
임병열 도암면발전협의회장 취임
임병열 도암면발전협의회장 취임식이 지난 1월 22일 오전 11시 도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광호 전임회장에 이어 이날 취임한 임병열 회장은 “강진군에서도 가장 비옥하고 양질의 농토를 보유하고 있는 고장이 도암면이다”며 “살기 좋은 고향 도암에서 어르신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서로 화합하고 발전해가는 도암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임 김광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도암면을 사랑하는 그 마음 언제까지 따뜻하게 전해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임병열 회장은 앞으로 2년간 도암면발전협회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강성일 도암면장, 곽영체 도의원, 위형수 도암농협조합장 등 면내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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