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 영체 도의원
성화대학에 전남공무원 교육원 이설 추진
곽 영체 도의원이 성화대학에 전라남도공무원교육원 이설 추진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광주에 있는 공무원교육원을 방문, 여러 가지 불합리한 사항을 지적하고 현재의 재산가를 파악하여 매각했을 경우 100억에서 150억 정도 재산가를 가지고 있음을 파악하였으며, 공무원교육원을 새로 이설할 경우 약 400억 원 가량 예산이 소요 될 것으로 지난해 열린 도의회 행정환경위원회에서 공무원교육원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곽 의원은 지난해부터 박 준영 지사를 면담하여 성화대학이 모든 여건이 적합함을 설명했고, 이미 6.4지방선거 도지사 후보들에게도 성화대학에 공무원교육원 이설에 대한 설명과 건의를 했다고 밝혔다.
곽 영체 도의원은 돌아오는 4월 7일부터 실시되는 도정질문 시 박 준영지사와 공무원교육원장에게 본회의장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토록 촉구 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공무원 교육원을 유치할려고 하는 시.군은 서너곳 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면서 선거전에 전 군민 서명운동을 벌여 추진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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