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소개
빌리디안 강진점
빌리디안 강진점은 남성복 전문점이다. 1966년 동성리 목포여관 앞에 대광라사라는 상호로 문을 열었다. 맞춤양복을 전문으로 해오던 위성준씨는 20년 전 지금의 남성리로 이전하여 지금까지 남성복만을 취급하고 있는 강진 중심 상가의 대들보이기도 하다. 대광라사는 10년전 기성복 시대로 접어들면서 빌리디안 강진점으로 상호를 바꾸었다. 전국 브랜드의 하나인 빌리디안은 롯데백화점에서 최고 판매율을 보였던 기성남성복으로 양복과 와이셔츠 점퍼 넥타이 등 남성복 패션 중에서도 좋은 품질, 저렴한 가격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역에 맞는 남성복으로 사랑을 받았다. 위성준씨는 지난 8월에 열린 제13회 청자문화제에 앙드레 김을 강진에 초청하는데도 많은 기여를 하였다. 10년 전 국제섬유신문 창간기념일에 알게 되어 우정을 돈독히 해오던 사이였다. 앙드레김은 강진군 청자문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내년 강진군에서 패션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10만원대부터 30만원까지 다양한 남성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에 오기까지 잊지 않고 찾아주신 고객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모시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위성준씨는 강진JC, 강진라이온스 등에서 지역의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현재는 강진주차장 유치위원장을 맞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윤광례씨와 사이에 1남3녀를 두고 있다. (이현숙 기자)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