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 발전은 어르신들의 힘 때문이었습니다”
24회 신전면민의 날 및 42회 어버이 날 행사
신전면민의 날 행사가 15일 오전 11시 신전초등학교 주작관 강당에서 옥내행사로 치러졌다.
800여 명의 주민이 모인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강신장 신전면장은 “신전은 주작산과 너른 평야, 그리고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해안을 끼고 있어 아름답고 잘 살 수 있는 천혜의 고장이다”며 “주민간에 화합하고 단결해서 더욱 아름다운 신전을 건설하자”고 말했다.
강 면장은 “오늘 하루만이라도 마음껏 음식을 드시면서 편안한 날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강진원 군수를 대신해 김정임 신전면부녀회장과 김태정 전 지역발전협의회장에게 군수 표창장을 전달했다, 또 김춘화 씨에게는 장한어버이상을 전달했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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