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도 차량이동 가능 교량증축”

이의태 군의원 후보는 “강진 지역 발전과 소득창출을 위한 가우도 교량 증축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도암면과 대구면에서 가우도를 이어주는 사람만 다닐 수 있는 현수교(일명 출렁다리)는 차량 출입이 어려워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은 물론 군민들 또한 강진읍을 통해 돌아 가야하는 번거로운 상황에 처해있다. 기존 출렁다리는 유지하되 차량이동이 가능한 교량 증축을 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또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최근 5년간 주요관광지 방문객 수가 6만 2천여 명에서 4만 2천여 명으로 약 30퍼센트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밥상과 지역 축제를 연계하는 인프라구성을 통해 강진을 다시 한번 일으키는데 노력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