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윤근 군의원 후보
지방선거 출마자 토론회 의무참여 조례제정 지지선언
윤윤근 군의원 후보는 군의원 토론론회가 무산된 것을 아쉬워하며 군의원 당선자가 누가 되든 강진포럼에서 주장하는 지방선거 출마자 토론회 의무 참여 조례제정을 기꺼이 찬성하고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윤 후보는 처음에 좋은후보시민추진위원회에서 군의원 토론회 참여여부를 물었을 때 고민도 많이 했지만 군수,도의원 그리고 군의원으로 당선된다는 것은 지역의 정치지도자가 되는 것이며 마땅히 객관적이고 공정한 검증을 거쳐야하고, 합당한 자격을 갖춘 사람이 당선되어야 하는 취지를 존중하여 자기 자신을 군민으로부터 선거전에 심판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토론회에 참석하겠다고 승낙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토론회 하루 전날 가선거구에서 후보자 6명이 하기로 결정이 나고 모 지역신문에 광고가 나기도 했는데 추진위에서 참가하겠다고 승낙한 한두분 후보가 거절의사를 보내왔다고 토론회가 무산됐음을 알려와 안타까운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윤윤근 군의원후보는 제7대 군의회가 형성되면 바로 언론사나 지역의 시민단체가 주관하는 토론회에 의무적으로 참석해야한다는 것을 골자로 조례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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