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윤 군의원 후보
“ 건강조례 제정, 농부증 등 관리를 ”
김상윤 군의원 후보는 맞춤형 농업인 건강대책을 발표, 이를 통해 모든 농민이 행복한 ‘건강강진’ 실현을 약속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김후보는 “농업인에 대한 건강 안정망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지역을 만들어 나가, 군민 행복지수를 높여 나가겠다“며 건강 복지 로드맵을 밝혔다.
김 후보는 이를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건강관리 내용을 담은 가칭 “강진군 농업인 등의 건강지원 조례”를 제정 법적․제도적 뒷받침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례는 먼저 지역 농업인 대부분이 앓고 있는 농부증의 체계적이며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 건강체조와 보건소를 이용하는 물리치료 및 농작업 방법 지도, 목욕, 여가활동 등을 확대한다.
특히 찾아가는 치매검사 서비스를 활성화해 치매 조기 발견, 치료를 연계 하는 실감나는 내용도 포함한다.
김 후보는 “ 앞으로 농업인의 건강관리 시책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과제로 정하여 생활정치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 ”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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