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민 군의원 후보
“교통복지, 군내버스에 안내양 비치”
고영민 군의원 후보는 농촌마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교통의 소외계층인 어르신들을 위하여 군내버스에 안내양을 배치하겠다. 안내양이 버스에 타고 내리시는 어르신들을 부축해 짐도 들어주고 길을 건네주는 도우미 역할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사회적 기업 형태로 교통 도우미(안내양)를 발굴 육성하여 항시적으로 공익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강진군이 지원하고, 이들이 어린이집 학교 통학버스도 보조업무를 하게 하여 모든 교통취약계층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하겠다는 것이다.
고 후보는 “농촌지역에서 생활하며 제일 불편한 것이 교통 문제다. 농촌의 대중 교통문제를 복지 차원에서 생각하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강진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교통복지 정책을 만들고 전국적인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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