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 개최
- 오는 22일부터 6일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 펼쳐 -
강진군도서관(관장:김광석) 22 (월)부터 27일까지 독서생활을 장려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독서관련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23일 진군도서관 시청각실에서는 ‘직녀에게’란 시로 유명한 인 문병란(조선대학교 명예교수)시인을 초청해 ‘독서의 의의와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
또한 가정에 묵혀 있던 책을 갖고 나와 이웃과 함께 교환해 볼 수 있는 ‘도서교환전과 권당 100원으로 도서관소장해제도서를 판매하는 ’도서판매전‘행사도 23일부터 시작하여 25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종합자료실과 아동자료실에서는 1인 도서대출한도 3권이던 것을 행사기간동안 6권까지 대출해주는 ‘두 배 대출이벤트’도 실시한다.
그밖에도 25일부터 27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영화상영 등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독서생활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강진군도서관 김광석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책과 친근해질 수 있는 계기와 즐거운 도서관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도서관의 독서의 달 행사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gjlib.go.kr를 참고하거나 또는 전화(☎061-430-3692~8)로 문의하면 된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